트라이브 더 호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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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태사랑에서 트라이브더호스텔이라는델 알게돼서 아고다로 프로모션중이길래 예약해서 도미토리 1박했어요.
택스포함해서 만원 좀안됐어요.
후기에 옆에 바때문에 시끄럽다는 이야기있었는데 100%시끄럽네요.
월요일이라 좀 괜찮을랑가했더니.. 우왕 시끄러워요 ㅎㅎ..
그리고 샤워실에 옷걸이없다는 후기도 봤었는데 우와 진짜 없어요..
신발은 샤워부스밖에 벗어두고 비닐봉지에 옷넣어두구 샤워했어요.
샤워기 왼쪽으로 돌리면 따뜻한물 나오고요 체크인할때 큰타월한장 침대위에 있어요.
리셉션은 .. 제가 침대옆에 키꽂아주는줄 모르고 나왔다가 들어갈려는데 문이 잠겼더라고요.
게스트하우스는 첨 이용하는거라 시스템을 몰라서 리셉션직원에게 방에 어떻게 들어가냐고
키가 없다라고 얘기했더니 두명이서 찡그리고 조금 화냈어요. 저 조금 상처받음 ㅋㅋ
진짜 몰랐거든요 침대옆에 스탠드 옆에 키꽂아준줄 몰랐어요
키설명들은 기억도 안나고. 암튼 직원이 열어주고나서 키보여주더라고요
전 그제서야 알고 사과했는데 그제서야 직원이 웃으면서 괜찮다고 했어요
친절한건지 아닌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그런듯
위치는 전 좀 많이 해멨는데.. 원래 길치인데 핸드폰도 못쓰고 물어보는 사람들마다 다르게 갈켜주더라고요
그말 다듣고 배낭지고 전철만 몇번 타고 왔다갔다했어요 ㅎㅎ 허허ㅓ
살라댕에서 시암 시암에서 살라댕 또 요리조리 허허
결국엔 먼저 길찾냐고 말걸어주신 영어잘하는 태국할아버지가 엄청 정확하게 알려주셨지요
주소보고 저길 건너서 몇번째 호텔이다. 암튼 전 3시간 걸려서 찾았지요 허허
살라댕역에서 나오면 코너에 맥도날드보이실거에요.
맥도날드를 보고있다는 방향하에서 오른쪽 코너로 쭉 오시면 길끝에 바 하나랑 짐톤슨 실롬점이 있어요
거기서 길을 건너시고 쭉 오시면 되요. 건너서 쭉 직진이요.
허허 아무튼 조용하고 쉴곳 찾으시면 비추요. 밤에 술마시고 싶으시면 뭐..
4인도미토리 사용했는데 빛은 안들어오네요~ 어두워요
여럿이서 여행온 서양여행자들이 많이 보이고요. 전 여자혼자여행하는거라 좀 선택미스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