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쎈 루프뷰 2015. 4. 1
( 질문은 묻고답하기 게시판에, 한인업소는 한인업소 정보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
워크인 했습니다. 이틀동안 머물렀네요.
사진 및 위치는 다른분들 글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참고바랍니다.
1. 가격 - 데이 / 600밧 디스카운트 불가(조식포함)
2. 직원 - 젊은 남자분이시고 친절한편입니다. 영어가능. 젠더형 한번도 없었음.
3. 조식 - 가격대비 훌륭합니다. 주로 아메리칸 식. 많이 먹었습니다. 과일 포함.
4. 룸 - 새건물은 아니지만 쾌적합니다. 발코니 있으며 방에 따라 오픈된 발코니,
쇠창살 같은 발코니가 있으니 미리 둘러보시고 배정 받으셔도 됩니다.
발코니에서 전객실 흡연가능하다고 합니다. 빨래 잘마름. 5층까지 있는데
엘레베이터 없습니다. 정말 조용합니다. 수압 좋습니다. 배수 양호함.
에어컨 노후화. 많이 시원하지는 않으나 쉬는데 문제 없으며,
가동시간 2-3시간넘어가니 약간 공기가 안좋습니다.
5. 와이파이 - 층별로 존재해서 제일 마지막 방에 묶었으나 빠릅니다. 훌륭합니다.
6. 냉장고, 티비, 실내 거울 ,안전 금고, 재털이 유.
7. 세탁서비스 - kg당 40밧, 오후에 맡기면 익일 오후에 찾을수있습니다.
8. 생수 작은 것 2병, 타올 2장 기본 제공.
9. 청소 - 흠 잡을데 없이 깨끗. 완벽합니다. 청소하실때 요정(?)이 문을 열고 하는걸
봤지만 모기나 벌레가 없었습니다.
10. 위치 - 큰길에서 반싸바이 마사지 골목으로 쭉 들어오는게 제일 찾기 편하며,
늦은 시간에도 가로등이 잘 켜져 있어 밝고 현지인 및 외국인이 다녀서 다른 길보다
추천합니다. 더위를 많아 타지만 큰도로를 기준으로 그림자 지는곳을
선택해서 다니면 카오산까지 걸어다닐만 했습니다.
파쑤맨 요새로 걸어가 수상버스 이용으로 자주다녔습니다.
편의점은 위치가 떨어지고 바로앞에 간단한 로컬 슈퍼 존재.
11. 기타 - 12시 이후 카운터 직원 없음. 정문은 잠겨져있으나 룸키에 카드키가 부착되어
오픈됩니다. 각 층마다 cctv부착되어 마음이 편합니다.
12. 지극히 개인적인 총평. 태클 금지 요망.
쌈쎈 근처 몇몇군데 워크인으로 돌아 보았으나 가격대비 제일 훌륭한듯합니다.
수영장이 없는것 빼고는 피만인보다 더 좋았습니다.
위치가 별로라고하나 카우산기준으로 피만인과 별차이 없는 거리라고 느껴졌습니다.
수상 버스 및 투어시엔 피만인이 매우 가깝습니다.
카우산 숙소 피만인, 루프뷰 2곳이라 피만인과 비교합니다.
피만인에 관한 편견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