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씨리게스트하우스&람푸하우스-사진첨부^^
치앙마이 첫 나들이를 계획하고 태사랑에서 발견한
씨리게스트하우스
룸문을 연순간 실망이였다.
그러나 예약해놓은 이틀이되자 선풍기룸에
작게만 보이던 방이 커보이고..주인아저씨가 친절해서 좋고..
볼품없는 침대탓인지 일찍일찍 눈이 떠지는 것도 좋고..위치도 좋다.
다른곳에 투숙할려고 ibis 1300밧에 이틀 예약걸어놨는데
전화로 1550밧이라고 해서 취소하고
인터넷을 뒤지고..타패문 안에 호텔 게스트하우스 발품을
팔았지만 방이없거나 비싸거나 방에 모기가 많아 포기.
씨리에서 이박 더 연장~~^^
태국음식에 실증난 우리는 무엇을 먹어도 허기진다.
태사랑에서 발견한 코리아는 씨리를 나서 오른쪽길로 직진
다리건너 직진하면 오른쪽에^^~~오아시스다!
씨리에서 오른쪽 길로가서두번째 골목 오른쪽에 맛사지집 추천!
'나리'를 불러 받아보시길~~고수의 손길이 느껴짐^^
씨리게스트하우스 4박 투숙후 소감~~~~~~~~~~~~~~~~~~~~~~~~~~~~~~~~~~~~~~~~~~~~~
생수는 밖에서 사오면 되고..
청소는 부탁하면 해주고..안하면 패스
인터넷은 저녁 일곱시쯤 부턴 빵빵 잘터지나 낮엔 안터짐^^
와이파이는 일주일이나 한달짜리 저렴하게 충전 강추^^
저렴한 가격(선풍기룸 300밧)에 여행지를 많이 둘러볼 때 잠깐 잠깐 쉬기에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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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이 많은 람푸하우스를 찾아갔다..외진 골목이다.
시월까진 750밧..그러나..나이에 상관없이 테이블보다 키큰아이는 200밧 추가~
어른 한명 아이 둘이지만 하루 950밧씩 이틀 예약.
수영장이 있고 자전거는 50밧에 대여가능.
어른둘 아이둘은 어떻게 받냐 물으니 1,100밧정도^^
람푸하우스 2박 투숙후 소감~~~~~~~~~~~~~~~~~~~~~~~~~~~~~~~~~~~~~~~~~~~~~~~~~
넓고.. 깨끗하고.. 시원하고.. 빨래하기 좋은 베란다(세븐에서 세제10밧짜리 사서 폭풍빨래~~)..
깊고 멋진 수영장.. 맛있는 조식(팬케익만 빼고 모든메뉴 맛있음)..
친절한 직원들(잠깐잠깐 직원자전거 빌려탐)..
투숙하기 전엔 망설임이 있었지만
다시 치앙마이를 찾는다면 3박은 머무르고 싶다..2박이 너무 아쉬움^^
와위커피 옆에 찌라쏠레레스토랑에는 맛있는 피자가 160~250밧!!
5분만 기다리면 포장가능^^..4일 연속 먹었는데도 맛있음..강추!!!^^
조식포함이 조금 저렴한데 절대로 후회하지 않음.
조식별도 90밧(메뉴+과일+생과일쥬스or원두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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