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자나부리 tengu guest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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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동안 여행하면서 묶었던 숙소 중 가장 친절하다고 느낀 곳이기에 조심스레 남겨봅니다.
작년11월에 오픈해서 유명하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시설이 좋은 것도 아닙니다.
도미토리 120밧에 방이 세개가 있는데요 방두개는 침대 3개씩 방하나는 침대가 5개 있고 화장실은 하나뿐이지만 깨끗합니다.
여기 가족들과 함께 사용하기에 홈스테이 하는 기분이 들고요..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기때문에 잘해주고 친절히 해주는 건 아닐까 생각해보았지만. 지내면서 자연스럽게 느껴지더군요.
서스럼없이 가진 것을 내어주고 도와주고 함께하려는 모습에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는 따뜻한 분들 이구나 싶었습니다
아침마다 주었던 쉐이크 보다.
저녁마다 마셨던 맥주보다.
마지막날 함께 갔던 동굴보다
언제나 웃으며 반겨주었던 wit과 그 가족이
오랜시간 더 소중히 기억 날 것 같네요.
위치는 마이홈 게스트하우스 옆집입니다.
숙소 정하시지 않으셨다면 지나가시다가 한번쯤 보시고
Wit이랑 얘기한번 보세요~!
3달동안 여행하면서 묶었던 숙소 중 가장 친절하다고 느낀 곳이기에 조심스레 남겨봅니다.
작년11월에 오픈해서 유명하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시설이 좋은 것도 아닙니다.
도미토리 120밧에 방이 세개가 있는데요 방두개는 침대 3개씩 방하나는 침대가 5개 있고 화장실은 하나뿐이지만 깨끗합니다.
여기 가족들과 함께 사용하기에 홈스테이 하는 기분이 들고요..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기때문에 잘해주고 친절히 해주는 건 아닐까 생각해보았지만. 지내면서 자연스럽게 느껴지더군요.
서스럼없이 가진 것을 내어주고 도와주고 함께하려는 모습에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는 따뜻한 분들 이구나 싶었습니다
아침마다 주었던 쉐이크 보다.
저녁마다 마셨던 맥주보다.
마지막날 함께 갔던 동굴보다
언제나 웃으며 반겨주었던 wit과 그 가족이
오랜시간 더 소중히 기억 날 것 같네요.
위치는 마이홈 게스트하우스 옆집입니다.
숙소 정하시지 않으셨다면 지나가시다가 한번쯤 보시고
Wit이랑 얘기한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