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에서 이용한 숙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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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월 빠이에서 2일간 이용한 방가로형 숙소입니다. 이름 기억이 ....ㅠㅠ
아시는 분 좀 부탁드립니다...^^::
아야서비스 마주보고 좌측길로 약 300미터 정도 내려가면 대나무 다리가 나오는데 다시 건너서
약 200미터 정도 가시면 방가로촌들이 나오네요.
4월이라 비수기요금을 적용 단층 소형방갈로는 250밧 제가 묵은 2층형 방갈로는 300밧 입니다.
에어콘은 없고 선풍기만 지급되지만 충분히 견딜만 하네요.
편의점과 시장에서 과일과 음료 먹거리사다가 화장실새면대에 물받아 저장후 까먹으면서 재미있게
보냈습니다..이거 신선노름이 따로 없더군요. 그물침대까지 있고..허허~~~
주인장가족분이신듯한 중년아저씨가 안내해주셨는데 나이가 동갑이시라 무척 친근하게 대해
대해주시는군요... 그렇지만 친절을 떠나 저렴한 숙박비에 흐뭇흐뭇.
방갈로가 생각보다 비교적 내부가 넓습니다. 수압좋고 핫샤워까지....
외출시에는 큼직한 자물쇠로 문단속까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