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깬 - 꾼깐맨션 / 350air, 티비냉장고 수건비누 식빵잼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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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깬 - 꾼깐맨션 / 350air, 티비냉장고 수건비누 식빵잼 보통

클래식s 3 2385
꼰깬 - 꾼깐맨션 / 350air, 티비냉장고 수건비누 식빵잼 보통

 

오늘 시간이 부족해서 대충 검색해서 잡은 숙소입니다.  기본밖에 안되서 보통입니다.

 꼰깬에는 350에 좋은 숙소들이 많으니 다른데 찾아가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장점 : 매우 조용함. 도로가랑 거리가 좀 있슴. 와이파이 신호 적당함,  오자마자 식빵과 딸기잼부터 줌. 방 공간이 넓은편이라 공기질이 괜찮은편.

 

단점 : 낡음, 물안줌, 위치가 복잡해서 찾아들어 오기 어려움.  충전할 콘센트 구멍 2개. 냉장고 작음.

카드키라 나가면 냉방 안됨.

 

수면이 중요하신분은 위치가 좋다고 생각됩니다. 저녁에 이렇게 조용할수가 없네요.  어제 묶은 숙소가 계속 개들끼리 저녁부터 새벽까지 짖고 싸우고, 아침 8:45분 되면 기계톱을 종일 썰어대서 시끄러웠는데요.   먹을건 미리 사가지고 들어와야 겠습니다.  꼰깬이 교통이 좀 밀어대는게 있어서 천천히 다닐만한 곳이 아닙니다. 조금만 천천히 다닐라치면 뒤에서 추월해와서 정신이 없습니다. 오후늦게 거북이 마을 왕복하려다 보니 숙소 비교해서 잡을 시간이 없어서 대충 골랐습니다. 

3 Comments
클래식s 2015.08.29 00:08  

























디아맨 2015.08.29 10:26  
350이면 참 저렴한곳이네요 우돈만큼 싸네요^^
콘캔은 한번쯤 가보고 싶은곳이긴한대.. 가네시님 여행기에서 처음 접한곳이지요.
사진도 가끔 보이고 숙소 비용이 저렴하네요..
전 물주는곳은 그닥 .. 우돈타니에서 조카 물먹고 배탈 나고.. 저도 빠이에서 물먹고.. 탈 난적 한번 있어서요.. 왠만하면.. 세븐에서 걍 사먹어요..
클래식s 2015.08.29 10:31  
꼰깬은 숙소가 많아서 인근지역보다 숙소수준이 훨 나으면서 저렴한 곳으로 알고있습니다.  가는곳마다 350 받더군요.  어제 거북이 마을 가는 와중에 300써놓고 영업하는곳도 보고 지나갔고요.  꼰깬에서는 숙소랑 숙소  이동하는게 걸어서는 힘들지만(저렴할만한 포인트로) 오토바이 있다면 5군데 정도만 돌아도 상당히 괜찮은곳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제가 지난번에 머문 숙소는 타지역 600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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