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돈타니 - 바나룬싸왓/350air,티비냉장고 수건비누물 개미,소음 추천
여기 숙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점 : 매트리스 단단하고, 베게도 무게감 있고, 모든 가전제품들이 새거에 새건물이라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가성비가 최고네요. 비가와서 그렇기도 한데 안전하고 깔끔하고 와이파이도 좋아서 이건물에 2박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단점 : 직원인지 사장님인지 저녁 6시 넘어서 퇴근해버립니다. 안그래도 왜 다음날 몇시 체크아웃하는지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시길래 왜그런지 했더니 퇴근해버리고 청소하는 여직원이 8시 까지는 앞에서 자기 일을 하던데, 그것도 그시간 넘으니 안보이네요. 직원들이 아에 건물에 없으니 늦게는 체크인이 안되고 저녁에 무슨일이 있어도 응대가 안될꺼 같네요. 정문 출입문을 카드키 방식으로 달아놓은대신 퇴근해서 자기 집으로 가시는거 같아요.
어제는 그러더니 오늘은 첨보는 젊은 남직원이 7시까지 있습니다. 저녁에 몇시까지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지금 옆집에서 아침9시부터 오후5시까지 인테리어 공사중이라 하루종일 목공 기계톱 소음이 너무 시끄럽습니다.
A1 호에 머무는 중인데 개미 많습니다. 음식물을 안에 놔두지 마세요.
옆집개랑 이건물 주위에 있는 노숙개랑 저녁에 짖어대며 싸우느라 시끄럽습니다.
걸어다니시는 분은 조금 거리가 있습니다. 저는 어제 야간에 찾아오는데 조명이 약해서 구글맵에 의존해서야 간신히 돌아왔네요. 저녁 9시 넘으면 깜깜해서 불안한 길들입니다.
와이파이가 1차비번에다가 2차로 아이디 비번 또 넣어야 됩니다. 중간 중간 재부팅하거나 일정시간 지나면 재 로그인 해줘야 됩니다. 이게 왜 호실마다 2차비번을 만들어놨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건물 숙박자 외에는 거의 사용이 안되겠더군요. 2차아이디와 비번을 2대이상 사용할경우 기존 사용자가 튕기는거 같아요.
1층 건물앞에 유료세탁기 여러대 있습니다. 오토바이 전용 주차공간도 10대정도 가능합니다. 애초에 건물 만들때부터 생각을 많이 하고 지었네요. 방구조나 와이파이 도달거리등 모든게 딱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개들 잠깐 싸울때 외에는 잘때는 조용해서 만족합니다. 우돈오시는 분들이면 꼭 이숙소 이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