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 300에 기본은 됩니다. 가격이 장점이고, 븡깐에서 4km 정도 거리인데 도로가 잘 뚫려있어서 막히지않고 금방 찾아올수 있습니다.  식당도 겸하는걸로 보입니다.

단점 : 개가 2마리가 있는데 너무 짖어댑니다.  물까 말까 위협적입니다. 계속 그러네요.

 건물이 낡았습니다. 딱 있을껏만 있고 낡아서 추천은 어렵습니다.  옆집도 300이니 시간 되시는 분은 옆집도 상태 한번 확인해보세요.  사진으로 보기에는 옆집이 더 안좋아서 이집 골랐습니다.

제공하는 물이 제일 싼 불투명 플라스틱 물병입니다. 와이파이 잘 끊깁니다. 웃기는게 옆집 와이파이 비번까지 알려주더군요.  이름이 아에 다른걸로 봐서는 옆집꺼로 보이는데요.

여사장은 와이파이 원래 잘끊기니까 알아서 써라는 식인데 아들인지는 친절합니다.

오토바이로 5분거리에 대형 로터스가 있고, 3분거리에는 또 대형마트가 있는데 첨보는 이름입니다.  

븡깐도 강변마을이라 강을 따라서 노점들이랑 상점들이 깔려있습니다. 제가 간날은 사원에 회전목마랑 관람차, 박치기차등 여러 놀이기구들이 있더군요. 원래 있는거 같기도 하고요. 천연잔디구장에서 축구하는 동네사람들이 부러웠습니다.  학교인지 무슨건물인지는 모르는데 축구장을 너무 잘 만들어놨습니다. 애들 축구장도 근사하고요.

 전용 농구장도 야간에 불켜놓고 농구하던데 븡깐 주민들 삶의 질이 높아보입니다.  초등학생들 하교시간 되면경찰들이 안전하게 길 건너가도록 교통통제해주는 모습들을 이싼지역에서 자주 봅니다.  주민들 표정이 미소짓는걸 많이 볼수 있는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