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 마이 시리 게스트하우스 관해.
안녕하세요?
지난주까지 치앙마이 시리 게스트 하우스에서 일주일 정도 지냈는데요.
나오는날 짐(JIM)과 이야기를 좀 했습니다.
태사랑에 관한 내용이랑 , 시리 게스트 하우스 후기등등.
감사하다고 하더라구요.
내용1. 호스텔스 닷컴, 아고다 같은 대형 사이트와 연계 하지 않냐고 물어봤는데
실제 대형 사이트 연계가 없어도 매일 방이 꽉 찼습니다. (연계가 필요 없다는...)
내용2. Jim은 Siri Guest House의 사장이 아니다.?
짐은 사람들이 시리 게스트 하우스의 사장인 줄 알고 있다고 하니깐 자기는 사장이 아니고
9년째 운영만 한다고(매니저) 사장은 저녁에 돈만 받으러 온다고 하네요.
장부도 손으로 적네요. ㅎㅎ
내용2는 짐이 태사랑에 글을 따로 올려 달라고 했습니다.
내용3. 손님들이 자기(Jim) 때문에 오는 걸 알고 있지만, 손님들이 방을 보여 달라고 하면 슬프다고 한다.
매트릭스와 수도꼭지들이 낧았는데 사장이 돈을 줘야 고치겠지요.
나중에 Jim's Siri Guest House를 언제가는 오픈 할거라고 합니다. ㅎㅎ
짐이 손님을 한국 사람만 받겠다고 하면서 웃더라구요.
내용4. 연락방법은?
E-mail 주소로 메일 보내면 왜 않보냐고 했더니. (저도 2주전에 이메일을 보냈었습니다. 답장을 못받았습니다.)
리셉션에 딱 봐도 한 10년 이상된 컴퓨터가 있고 그 컴퓨터를 켜야 볼 수 있는데
그 컴퓨터를 사용 않하는 듯 합니다.
Facebook과 휴대폰으로 연락 달라고 합니다.
이상 치앙마이 시리 게스트 하우스 관한 내용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