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중심부에서 떨어져 있기는 한데, 가격대비 만족스럽습니다. 

방이 넓고 천장이 높아서 기분이 상쾌해졌습니다. 

여기저기 좀 둘러보았는데, 침대좋고 청소상태 좋습니다. 

비록, 욕실이 외부에 따로 있으며 밤이 되면 어디서 기어나오는지 점같은 개미들이 좀 있기는 하지만

1층에 방글방글 웃으며 응대해주는 아줌마가 있고, 3박에 100밧 깎아주셨고...와이파이 빵빵합니다. 

보니까 장박을 하는 가격이 있었는데 그다지 비싸게 느껴지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워낙 오래 돌아다니다보니 가끔은 침대가 막 푹 꺼지는 그런 숙소 가면 다음날 약간 기운이 빠지고 우울해지는부작용이 있더라구요. 

혹시나 가실 수도 있으니, 주소와 전화번호 첨부합니다. 

멀지 않은 곳에 편의점과 로컬식당과 바들도 제법 있습니다. 그러나 밤이 되면 조용한 편입니다. 

31Chaofah Road, Paknam / 075-613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