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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성수기시작이라지만 객실사정이 많이 안좋내요 칸차나부리 오셔서 숙박하실분은 미리 예약하심 좋을듯싶어요
어제 도착해서 30여분 여행자거리 돌아다녔는데 꼭 가고싶었던 타마린드와 플로이는 완전full이고 가장 저렴한 졸리프록도 팬룸만 조금 남아있어서 슈가케인 수상방갈로 에어컨룸 550밧에 머물고 있내요
그리고 방콕보다 무지 더워요
한낮에는 걸어다니가힘드내요ㅜㅜ
더위에 강하신분 아니시면 저렴한 팬룸은 좀 힘드실듯해요 2년전에 비해 체감물가는 그대로이내요
졸리프록의 저렴하고 푸짐한 식사에 5밧짜리 꼬치에^^ 제가 머무는 슈가케인 숙소사진이 안올라가내요
강위에 떠있는 구조라 많이 눅눅할줄 알았는데 에어컨 틀고 선풍기 틀어놓으니 별로 느끼지못하겠고
너무 조용하고 한적해서 좋습니다
가장 저렴한 150밧싱글룸은 풀이구요
아무쪼록 칸차나부리 오실분들은 미리 예약하고 오심 좋을듯싶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