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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이름을 가진 게스트 하우스입니다

작년에 오픈 한것 같아서 예약을 했는데

친구들과 같이 묵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트리플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

괜찮은 트리플이 있어서 추천합니다

공항철도 랏챠 프라롭역에서 도보 5분도 채 안걸리고 찾기 쉽습니다

스완나품 공항 이용하시는 그룹 여행자에게 강추입니다

아눗 싸와리와 가깝고

근처에 꽝씨푸드도 있고

바이욕도 가깝고 좀 내려가면 빠뚜남 시장도 있어서

초심자가 아니라면 대중교통 이용하기도 좋고 이래저래 은근 위치가 짱입니다 

랏챠 프라롭 쏘이 12 골목으로 들어 가면 왼편에 호텔 드 방콕이 바로 보입니다

호텔이 관리 함으로 호텔을 먼저 찾아 가시면 됩니다

이집은 싱글이나 도미트리는 없고 트윈과 트리플만 있습니다

더블과 싱글 구성의 트리플이 아닌 싱글 베드 하나씩 뚝뚝 떨어져 있는 트리플이고

방도 넓은 편이라 친구들과 같이 쓰기 좋습니다

욕실 딸린 방과 쉐어욕실을 쓰는 방이 있습니다

전 욕실 딸린 방을 썼는데 온수 잘 나오고

냉장고도 있고 수압도 괜찮고

베란다도 있어서 빨래 하기도 좋았습니다 

별채 처럼 건물들이 띄엄 띄엄 떨어져 있는데

각 건물 마다 방이 한두개

2층 건물은 각층에 방이 하나 둘 정도고 그중에 하나는 욕실 딸린 룸이라

층마다 욕실이 있어서 굳이 욕실 딸린 방이 아니어도 괜찮았을것 같습니다

빨래는 베란다에다가 옷걸이로 대충 널었는데 눈치 빠른 직원이

건조대를 갖다 줬어요 ^^ 

매일 청소및 시트 갈아주고 수건도 매일 바꿔주고

아주 깔끔하다고는 할수 없으나

그만하면 청결한 편이라 할수 있습니다.

와이파이도 빵빵하고 정원도 있어서 아침마다 새소리를 들을수 있고

무엇보다 직원들이 무척 순박하고 친절 하면서

극성맞지 않아 좋았습니다 영어를 못알아 듣는데 눈치가 번개처럼 빨라서

조용히 알아서 척척 챙겨줍니다

게스트하우스는 Hotel de bangkok 이란 호텔에서 관리 함으로

체크인 아웃도 호텔에서 합니다

게하랑 가깝습니다(7 미터 정도?)

헤어드라이기는 이 호텔 직원에게 얘기하면 빌려줍니다 (디파짓 200밧)

처음 찾아 갈때 호텔을 찾아가면 됩니다 

호텔 직원은 영어에 능통하고 이쪽 직원들도 아주 친절 합니다

게하 직원들이 순박 하다면 호텔 직원들은 순진하더군요

조식도 호텔에서 먹는데 1인 140밧에 아주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욕실 딸린 트리플이 1200밧인데 아고다가 좀더 싸고

프로모션으로 나올때도 있고 해서 그때그때 다른것 같습니다

아직 덜 알려져서 게스트도 많지 않고 있어도 없는듯 조용합니다^^

홈페이지는 아래 주소구요

사진은 홈페이지 참고 하시고

정원은 사진과 같고 룸은 사진 만큼 삐까삐까 하진 않지만 비슷합니다 ^^ ㅎㅎ

www.Thebangkokia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