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차나부리 슈거케인 게스트하우스 150밧 나이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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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차나부리 슈거케인 게스트하우스 150밧 나이쓰~ㅎㅎㅎ

빠땀풍 15 3401

어제 T&T 가서 350밧에 하루밤 자고 그 옆에 한 50M 정도 옆집으로 이동 했습니다.

티&티는 150밧 짜리 에서 그냥 자면 모를까 그 이상방은 정말 아닌듯 합니다.

방 있어도 없다고 하고..................................ㅠ.ㅠ

sugarcane 게스트 하우스도 강변을 끼고 있어요.

싸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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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방 찬물 : 150밧~250밧 인데 가자마자 싼거 달라고 했더니 그냥 150밧 짜리 주네요 ㅡㅡㅋㅋㅋㅋㅋ

선풍기방 더운물 : 300밧~450밧 한여름에 더운물 있으고 고만 없어고 고만...............

에어컨방 더운물 : 550밧 여기서 아~~무 의미 없는듯 합니다. ㅎㅎㅎㅎ

 

한여름에 더운물 없어도 아무렇지 않더군요 전혀 필요 없는듯 합니다.

강변이라 선풍기만 틀어도 엄청 시원 하구요 새벽에 추워서 선풍기 꺼요.

에어컨에 더운물은 우레에게 어울리지 않아요 ㅡ,.ㅡㅋ

싼방 있는데 젊은사람이 뭐하러 비싼방을 없으면 몰라도.............ㅋㅋㅋㅋㅋㅋ 

어떤방이 250밧 인지는 모르겠음 ㅋㅋㅋㅋㅋ 2인용 인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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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프렌즈태국 여행자 책자를 펴고 추천 게스트 하우스를 검색 했습니다.

책자에 250밧이라고 나와있고 방도 좋다고 해서 여기로 슝.....................

그래서 250밧 생각하고 갔는데 바로 150밧 짜리를 줌 ㅡㅡ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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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확인해서 구글링으로 보니 주변에 저렇게 많은 게스트 하우스가 나오고

가격까지 딱 나오는데....................

슈거케인은 9,690원 써있네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막상 와보니 150밧부터 있네요.

티앤티 옆 타마린드라고 보이고 그옆에 슈거케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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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이 있고 좀더 지나가면 저~~기 간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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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도 현수막 걸려있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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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거케인 골목에 수쿠터 렌탈샵 보여서 한번 찍어봄.

자전거50밧부터 , 오토바이 하루200밧,한나절150밧,3시간에100밧.......

글구 빨래도 해주네요^^ 키로당 20밧이라고 써있네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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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한마리가 절 마중 나옴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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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오른쪽 방이 제가 묵을방.

B6번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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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름들이 나무 그대로 두고 쌓아 올린 마루..........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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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이드 가격표도 붙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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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도 좋고 조용하고 주변이 비교적 깔금 합니다.

프랑스 사람들이 많이 오는듯 합니다.

저 도착할때도 프랑스 일행 6명 정도는 태우러 승합차가 와서 태우고 가고

얼마후 혼자 온 프랑스인 남자도 방을 잡고.............

조금전 밤이되니 중국인 가족이 한팀 또 들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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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갈로 방입니다.

1인실 150밧에 이만하면 훌륭한듯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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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가 있음.

썩 청결하진 않은데 못 쓸정도는 아님.

성격상 정말 더러우면 싸다고 해서 그냥 사용하는 사람이 아님니다.

상황에 따라 꼭 써야 한다면 2,000밧 짜리 호텔에서 한달을 자도 상관있음....ㅋㅋ

이만하면 가격 생각해서 굳~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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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화장실 쫌 거시기 한데 그래도 전체적으로 갈끔하진 않지만

어제 그 T&T 보단 거미줄이 상대적으로 엄청 없어서 고고..........ㅎㅎㅎㅎㅎ

티앤티는 물도 쫄쫄쫄 나오고 ......

여기는 물이 엄청 쎄게 꽐꽐 뿜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샤워기 샤워기 걸이에서 돌아다님 ㅠ.ㅠ

그래서 줄을 꼬은다음 문으로 밀어서 고정하고 샤워 고고..........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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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가운대가 살짝 꺼졌는대 쓸만함.

전체적으로 타이트 한게 버팀력이 좋습니다.

당연히 어제 티앤티보단 상대적으로 매우 깔끔 ㅋㅋㅋㅋㅋㅋㅋ

수건은 달라고 하면 줍니다.

어제처럼 수건에서 실밥 안나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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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갈로 천연소재로 만들어 젔는데 벌레 빈대는 없다고 합니다.

다행 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밤 자보고 나오면 가만 안둘꺼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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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열고 한컷~~~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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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바로 자리잡고 셋팅 들어 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팅 끝내고 열심히 돌아 다니고 사진찍고 맛난거 먹고 어디갈까

동내 사람들한테 물어보고 , 동내 서양인들하고 인사하고 (영어 몰라 그냥 하이하이..ㅋㅋ)

그럭저럭 150밧을 생각하면 여기는 천국 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름다운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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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정말 끝내줬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에브리바리 고고....................^^


15 Comments
클래식s 2015.10.10 23:32  
티앤티에서 150 안주면 버리고 앞으로 이리 가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요.
빠땀풍 2015.10.11 00:10  
감사는요 무슨............ㅋㅋㅋㅋㅋㅋㅋ 상부상조요*^^*
글구 쫌만 더 다리쪽으로 앞으로 가면 우측에 200밧 하우스
간판도 있고 그렇더군요 ㅎㅎ
티앤티 팅기면 이리오 고고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만두라면 2015.10.11 04:29  
150받요? 목욕은 공동으로 사용하겟죠?

다 상관없지만 모기땜에..ㅜㅜ
빠땀풍 2015.10.11 13:10  
1인실 독방에 , 실내 세면대,화장실, 샤워기 있습니다.
이 안에서 다 해결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하루 잣는데 모기 없습니다.
빈데 없습니다.
단. 제가 빵을 먹다 누고 잣더니 개미가 오네요.
빵 저만치 쓰레기통에 버리나니 안보임.
바닦과 침대등에 음식물을 떨어 트리지 않으면 개미는 안옴.
고구마 2015.10.11 16:11  
그래도 맘에 좀 드는 곳을 발견하셨다니 다행이네요.
해맑은 분위기의 숙박기에요. ^^
빠땀풍 2015.10.11 22:09  
가격에 비해 좋아요 ㅎㅎㅎㅎㅎㅎㅎ
바로옆에 100밧 짜리도 있던데요 ㅋㅋㅋㅋㅋ
롤리식당인가 거기요 ㅎㅎㅎ  좀전에 혹시나 밥 먹으면서
물ㅇ ㅓ보니까 오늘은 예약 긑이고 내일꺼부터 예약 하라고
하더군요. ㅎㅎㅎ 그런데 걍 여기서 좀더 잘려구요 ㅋㅋ
해치닮음 2015.10.11 19:03  
와 좋네요 ㅋ
빠땀풍 2015.10.11 22:09  
가격이 좋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설하 2015.10.14 12:41  
슈가케인. .낮애는 덥던데요.
수상방갈로라서 밤에 반딧불봣어요
빠땀풍 2015.10.16 17:58  
열대지방에 낮에 안 더운곳이 어디있겠어요ㅎㅎ
선풍기 틀면 괜찬던데ㅋㅇㅋㅂㄱ
그루지 2015.10.18 09:04  
ㅎㅎ 좋아보이네요 =)
IamJason 2015.10.19 01:15  
아...에어콘 없이...선풍기가...흐헐
유봉2 2015.10.21 20:53  
모기만 없다면 가격대비 짱인것 같아요~ 저도 갔을때 방 없어서 타라에서 묵었었는데ㅎㅎ
슐록을 아신다면 식사는 거기서 한번 하시길 강추해요! :)
next 2015.10.30 20:28  
저렴한 가격에 갠찬은둣여
안냥안냥 2017.05.06 18:01  
오오 확실히 괜찮아보이네요ㅋㅋㅋ  150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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