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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로즈 게스트 하우스

치앙마이에 있던 게스트하우스로 인당 150밧이에요
태사랑 지도에 나와잇구여
타패문이랑 많이 멀지도 않고 일요시장 토요시장 다 갈 수 있어서 좋긴했는데
벌레도 엄청 많았고 침대도 많이낡앗더라구요
샤워실에도 바퀴벌레 우글우글..
저렴한 맛에 이용하긴 했지만 추천해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2.사쿨차이 플레이스

태사랑 검색 해서 가본 곳이에요
호텔이라기 보다 호스텔에 가까운 곳이구여
에어컨에 트윈룸으로 할인해서400밧에 다녀왔어요
호텔정보 게시판이랑은 거리가 멀어서 여기다 써요
위치가 좀 애매하긴 한데 조식도 포함되어있구
작고 낡긴하지만 수영장도 있었어요
모기 몇마리 있는거 말고는 가성비 좋았어요
http://www.agoda.com/ko-kr/sakulchai-place-hotel/hotel/chiang-mai-th.html?type=1&site_id=1646661&url=http://www.agoda.com/sakulchai-place-hotel/hotel/chiang-mai-th.html&adid=39708518329&network=g&adpos=1t1&expid=&rand=13042343564925568028&device=m&tag=e456ed3f-ffd1-47de-aceb-ac1e9ccc3766&gclid=CLrmlsKjwccCFUgsvQodIKYOSg&cklg=1

3.빠이 심향

흔히들 빠이가면 할아버지네라구 하더라구요
타운 위쪽에 위치해서 걸어가기엔 다소 먼거리이긴 해요
심향1 심향2가있는데 저는 심향1에서 지냈구여
방은 두세명이서 같이 사용하는거 같은데
하루에 400밧이였어요
할아버지가 매일 삼시세끼 한식으로 챙겨주세요
물도 냉장고에서 꺼내마시고 커피도 있어요 ㅠㅠ
할아버지가 정말 잘 해주시더라구요 ㅠㅠ
빠이가 시골인데 그중에서도 시골이라서 한적했구요
에어컨이 잇는데 필요 없을정도로 날씨가 시원해서 좋았어요
같이 묶엇던 다른 한국인들이랑 야시장도 산책하고
밤엔 영화도 보고 해서 더 정겨웟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