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공항 - 400m 이름모름 / 800 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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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공항 - 400m 이름모름 / 800 air

클래식s 3 2358
위치 : https://goo.gl/V8vZEG

 

가격 : 800

 

장점 : 택시비 안듬. 푸켓공항 터미널2까지 천천히 걸어서 4분이면 충분. 새벽비행기로 귀국시 택시 이용하기 싫은경우, 1인여행인경우에만 좋은 선택임. 근처에 렌트카 업체들 다수. 오토바이 렌트를 겸하는 렌트카 업체도 있슴.

푸켓을 그냥 경유지로 렌트카만 해서 떠나는 경우라면 렌트카 업소 문열때까지, 혹은 반납후 대기하는 경우에 머물기 좋음.

 

단점 :  10시넘어 숙소 방을 구할수 있을지 장담 못함. 옆건물 슈퍼아줌마가 주인임. 저녁되면 불끄고 일찍 자는듯.

공항근처다 보니 근처 관광지 전무.

 

와이파이는 슈퍼아줌마가 숙소손님 들어오면 그때서야 키고 5분 기다리라고 합니다. 물은 300미리 미니사이즈 한병 줍니다. 특이하게 장기생활자 위주로 받는건지 간이 싱크대가 있습니다. 화장실 바로 앞이긴 하지만요. 비싼 숙박비와 평범한 수준때문에 비수기에는 몰라도 성수기엔 장기숙박이 없을거 같네요. 옆집에 창문열면 다 보여서 커튼 낮에도 그냥 치고 있어야 합니다.

3 Comments
클래식s 2016.02.21 13:31  









울산울주 2016.02.22 14:34  
새벽 2시경에는
주인 아주머니가 주무시겠죠?
클래식s 2016.02.22 14:37  
네.. 제가 12시 넘어서 나가면서 봤는데 동네 전체가 조용합니다. 억지로 깨워서 방주라고 하실거 아니면 힘들겠죠. 역설적으로 주인아줌마가 일찍 자기때문에 빈방들이 남아있을 확률도 높습니다.
숙소왼쪽에 붙어있는 슈퍼주인인데 문제는 울타리가 있어서 불러도 일어날지 과연 알수는 없네요.
  처음 가는 외국인은 이게 숙소인지 뭔지 알수가 없습니다. 밖에서 보기에 불을 켜놓은것도 아니고 이름이나 간판이 붙은것도 아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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