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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돈타니 중심가에 흔히 현지인들이 소이파랑 이라고 불리는곳 끝에 위치해있습니다.

서양할아버지들 천국이라 좀 주위 분위기가 파타야 소이부아카오 같긴 하지만..

남정네 혼자인 저에겐... 뭐.....--;;

450 이고, 장기투숙객들이 많습니다.

냉장고 에어컨 와이파이 깔끔함 모든걸 다 갖췄습니다.

그리고 새벽에 도착하시더라도 방만 비어있으면 얼리 체크인도 씨익 웃으면서 해주시더라구요

저도 새벽5시에 떨어졌는데 그냥 쿨하게 얼리체크인해라고 하시더라구요.ㅎㅎ

친절도 괜찮고 영어 잘 통합니다.

다만 우돈타니 지역엔 에어컨만 나오는 단출한 방중에 훨씬 싼곳도 많습니다.

저도 하루묵고 다른곳으로 옮겼습니다.쿨럭..

가성비 추천할만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