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빌라
피피 반얀빌라에서 묵었어요...
첫 느낌 좋았습니다...
방도 깨끗하고...수영장도 작지만 괜찮았구요(물론 사용은 안했지만...)
나름대로 괜찮았습니다..아니 사실 태국에서 우리가 묵은 곳 중에서 겉모습은
젤 좋았습니다...
근데 정말 황당한일 겪었습니다...영어만 되었어도...ㅠㅠ
2박 했는데요...하룻밤 자고 피피 스노클링을 하고 4시쯤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방 청소 안되어 있더군요...그래서 그냥 다시 나갔습니다..선탠하러..
포인트 뷰까지 올라갔다가 7시쯤 왔더니 청소가 되어있더라구요...
사실 청소라기 보다 침대시트 정리정도였습니다...머리카락이 여기저기...
그래서 팁 주지 말까 했습니다...근데 그게 좀 그렇더라구요...바보같죠?
그러다가 먼저 씻으려고 들어갔던 친구가 나오며 수건이 없답니다...
샤워 수건이...치사하다 했지요...저희가 잘 모르거든요...
당연히 있어야 하는거지요...근데 저녁먹으러 나갈 준비하고 있는데
똑똑...문두드리는 소리...수건을 그제서야 가져왔더군요...황당했습니다..
사실 첫날부터 수건이 회색이었습니다...근데 가져온 수건 뭔가 묻어있더군
요...
녹물 같은거...잘몰라서...그냥 받았습니다...쓰지 않으면 되지 뭐...하고...
정말 안썼습니다...그냥 개켜진 그대로 침대 위에 두고 나왔는데
담날 아침 체크아웃하는데 확인하더니 수건 더럽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350밧 내라고 하데요...그래서 안되는 영어(정말 속상했습니다.)로
우리는 안썼다고 했지요...먹히지 않더군요...주위에 한국인 신혼부부가 있더라
구요...도움을 청했는데...프런트에 직원이(한국사람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성질더러운^^;) 그방에서 나온 수건이라고...되려 신혼부부에세 따지듯이 말하
는거에요...좀 민망했습니다...괜히 우리 땜에 맘상하게 한거 같아서요..
어쨌든 배시간이 15분 남아서 주고 왔습니다..다시 생각해도 억울합니다..
다짐했습니다...다시는 그렇게 바보같이 굴지 말자구요...
그리구 영어공부 열심히 하자구요...다녀온지 일주일 되었는데....
다짐이 벌써 희미하네요...
어쨌든 반얀빌라 묵으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첫 느낌 좋았습니다...
방도 깨끗하고...수영장도 작지만 괜찮았구요(물론 사용은 안했지만...)
나름대로 괜찮았습니다..아니 사실 태국에서 우리가 묵은 곳 중에서 겉모습은
젤 좋았습니다...
근데 정말 황당한일 겪었습니다...영어만 되었어도...ㅠㅠ
2박 했는데요...하룻밤 자고 피피 스노클링을 하고 4시쯤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방 청소 안되어 있더군요...그래서 그냥 다시 나갔습니다..선탠하러..
포인트 뷰까지 올라갔다가 7시쯤 왔더니 청소가 되어있더라구요...
사실 청소라기 보다 침대시트 정리정도였습니다...머리카락이 여기저기...
그래서 팁 주지 말까 했습니다...근데 그게 좀 그렇더라구요...바보같죠?
그러다가 먼저 씻으려고 들어갔던 친구가 나오며 수건이 없답니다...
샤워 수건이...치사하다 했지요...저희가 잘 모르거든요...
당연히 있어야 하는거지요...근데 저녁먹으러 나갈 준비하고 있는데
똑똑...문두드리는 소리...수건을 그제서야 가져왔더군요...황당했습니다..
사실 첫날부터 수건이 회색이었습니다...근데 가져온 수건 뭔가 묻어있더군
요...
녹물 같은거...잘몰라서...그냥 받았습니다...쓰지 않으면 되지 뭐...하고...
정말 안썼습니다...그냥 개켜진 그대로 침대 위에 두고 나왔는데
담날 아침 체크아웃하는데 확인하더니 수건 더럽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350밧 내라고 하데요...그래서 안되는 영어(정말 속상했습니다.)로
우리는 안썼다고 했지요...먹히지 않더군요...주위에 한국인 신혼부부가 있더라
구요...도움을 청했는데...프런트에 직원이(한국사람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성질더러운^^;) 그방에서 나온 수건이라고...되려 신혼부부에세 따지듯이 말하
는거에요...좀 민망했습니다...괜히 우리 땜에 맘상하게 한거 같아서요..
어쨌든 배시간이 15분 남아서 주고 왔습니다..다시 생각해도 억울합니다..
다짐했습니다...다시는 그렇게 바보같이 굴지 말자구요...
그리구 영어공부 열심히 하자구요...다녀온지 일주일 되었는데....
다짐이 벌써 희미하네요...
어쨌든 반얀빌라 묵으시는 분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