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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싱글 350이라는 매력적인 가격...(둘이쓰면 100올라갑니다)

깨끗하고 엄청 친절합니다.

딸이 있을때는 영어로 대화가능하구요...^^

(주인아주머니는 영어 숫자밖에 모르십니다..ㅠㅠ 하지만 친절함이 마음속으로 전해져 옵니다)

롭부리 역에서 원숭이 사원방면으로 한 5분만 걸어올라가면 왼쪽에 있습니다.

주로묵던 눔보다 훨씬 깨끗하고 친절하구요..^^

(주로 태국사람들이 옵니다)

단점은 원숭이 형님들 사원바로 앞이다 보니 원숭이들이 창문에 어슬렁 거립니다 (창문 철제 펜스 설치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숙소갈때 원숭이 성님들이 뭐 음료수 들고 다니는거 보면 스틸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제 코카콜라 뺏어갔음.. 나쁜놈..ㅠㅠ 큰맘먹고 산거였는데..)

여튼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