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 마이야마 리조트(공항 3km) 650/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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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 마이야마 리조트(공항 3km) 650/air

클래식s 17 2280
위치 https://goo.gl/mwIKxw

 

공항에서 똑바로 3km 내려오심 됩니다.  공항바로 옆에서 부터 차근차근 숙소들 방있나 찾아봤는데 3km 까지 이동하고서야 방이 나오네요. 물론 중간에도 방 있는 곳이 있는데 2500-1500씩 부릅니다. 타지역 기준 500정도 방인데 1500 부르니 이건 좀 너무했다 싶고요.  한국분들은 바로 빠통으로 넘어가시는 분들이 많으시고 단기일정에 이게 거의 이젠 공식화된 이동으로보입니다. 하지만 그중에도 공항근처 숙소를 찾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아고다 같은곳 예약없이 워크인으로 걸어서 돌아다니신다면 말리고 싶습니다. 몇시간을 찾아야 방을 구하실지 장담못합니다.  아에 노숙하고 공항입구에서 2시방향으로 길건너 가시면 바이크 렌트가 가능한 샵이 있습니다.  오토바이 타고 도시면 모를까, 걸어서는 시도하지 마세요. 시간낭비일뿐입니다.  지금 성수기라 가격도 높고 빈방구하기도 어렵고 여러모로 상황이 안좋습니다.  

 

장점 : 가격에서 가성비 오늘 본데중에 최선의 선택입니다.

단점 : 역시 또 모텔 같은 숙소임. 간판에 350에 2시간이라고 써놨슴. 주변에 뭐가 없으며 이숙소가 마지막 위치의 숙소입니다.  주변 경관도 공터랑 풀이랑 나무. 보잘것 없습니다.

 

성수기 푸켓새벽도착으로 최저경비만을 생각하신다면 공항옆 200m 내에 있는 바이크포함 카렌트샵에서 바이크를 새벽에 인도받을수 있는지 확인해서 인도받아서 야간주행으로 팡아 이동하시면 그동네에는 팬룸 240-250짜리 방들 구할수 있습니다. 무앙통 호텔같은 경우가 그런 경우고요. 팡아에서는 400에 에어컨룸도 구하실수 있으니 비용은 절약됩니다. 푸켓-팡아 / 팡아-푸켓을 달려보니 굳이 네비가 없어도 표지판만으로 충분하더군요. 푸켓새벽도착으로 바로 쑤린 들어가시는 경우라면 야간주행은 좀 위험한 코스라고 봅니다. 커브길이 많고 가로등이 없어서요. 5시출발로 1시간반만 조심해서 달리면 해가 뜨니 그때부터 열심히 달리면 배 출발시간에 맞출수 있을꺼 같네요.

 

나이양 비치에 있는 국립공원 오후 5:30분에 남쪽출구로 가봤더니 입장료없이 마구 통행하더군요. 북쪽 출구에서 점심때 100bt 어린이 요금으로 징수하던 직원도 없어졌고요.

17 Comments
클래식s 2016.02.04 23:05  













필리핀 2016.02.05 03:43  
푸켓 공항 근처 숙소를 워크인으로 갈 사람은 거의 없을듯요... ㅎ

새벽 도착이거나 새벽 출발하는 분에게는

공항 근처 숙소가 인기 있죠... ㅎㅎ
클래식s 2016.02.05 03:46  
빠통행 미니밴이 저녁 8시 막차고, 카론 카타 쪽은 저녁 11시 까지도 안끊겼더군요. 공항근처 숙소가 방을 구할수 있으면 좋긴한데 워크인으로 걸어서 구하려는 시도는 안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벌써 공항근처에서 3번째 방 구해봤는데요. 너무 구하기 힘듭니다.
필리핀 2016.02.05 04:08  
한국 직항 국적기는 대부분 새벽 도착 새벽 출발이에요... ㅠㅠ

그래서 귀국하는 날 저녁 먹고 공항 근처 저렴한 숙소에서

잠시 쉬다가 뱅기 타는 분들 꽤 되죠... ㅎㅎ

푸켓타운에도 가성비 좋은 숙소 많아요... 밤에 심심치도 않고...

더 남하할 거면 꼬란타랑 그 근처에 있는 꼬잠 함 가보셔요~
클래식s 2016.02.05 21:00  
네 그렇죠. 방콕에서 에어아시아 타고 오시는 분들은 또 시간대가 다르니까요. 얼마전에 빠통타운 미니밴 막차시간 물어보신 분이 계서서요. 푸켓타운에는 가성비 좋은 숙소들이 있나봅니다.  네 알겠습니다.
사용해도좋은별명 2016.02.06 22:28  
라이양비치 쪽으로 가도 숙소들 많지않나요
바다도 있고 먹거리에 마사지도 해결되고
좋을듯 한데요
클래식s 2016.02.07 00:31  
숙소비용이 비쌀꺼 같은데요.
사용해도좋은별명 2016.02.07 09:48  
그런가요? 거기도 작은 숙소들 많던데...
그리 비싸지 않아 보이던데요
나를깨우는 2018.02.02 22:54  
라이양 말고 나이양 비치 말하는 거겠져?
Nai Yang beach
효진이 2016.02.10 11:23  
푸켓공항에서 팡아까지 바이크... 꼭 해보고 싶네요.
클래식s 2016.02.10 18:47  
픽업차량으로 1시간, 바이크로 1시간반, 어렵지 않습니다. 네비도 필요없었구요.
효진이 2016.04.15 23:18  
네  가깝네요. 꼭 해볼랍니다.
우째 2016.03.12 09:50  
라이양비치쪽은 1200~1500바트대 저렴이 호텔들이 많은거 같더라구요

한국에서 새벽 2시반에 푸켓공항 도착합니다 ㅠㅠ
클래식s 2016.03.12 12:38  
나이양 비치가 물색깔이 좀.. 해초 많이 떠있습니다.
가물 2017.01.04 03:04  
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ㅡ
나를깨우는 2018.02.02 21:48  
팬룸은 없을까요?
팬룸 가격도 궁금하네요~
클래식s 2018.02.02 21:50  
여기 팬룸은 없는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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