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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전 지금 빠이 팜하우스에서 3일째 되는날입니다.
첫날도착해서 3일은 hakka에서 머물다가 좀 싼방으로 옮겼어요. 고구마님 정보보고 여기 들렀다가 맘에 들어서 팬룸 500밧에 머물고 있습니다.
냉장고있구요 핫샤워 가능합니다 물2병은 공짜로 준다고 명시되어있으나 ㅎㅎ 청소 요구 안하면 뭐 물은 그냥 넘어가더군요.
직원들!은 정말 무뚝뚝의 극치에요 ㅋㅋㅋㅋ
뭐 첵인 첵아웃 말고는 마주칠일이 없으니 ㅎㅎ
무엇보다 위치가 너무 좋아서 맘에 들어여
태사랑 빠이읍내 지도에 표시되어있습니다.
방도 낡았지만 깔끔하구요 침대는 매우 딱딱해서 취향이 아니신분들은 꽤 찌뿌둥하실겁니다.
여기 고구마님 정보덕분인지 한국인팀 3팀넘게 봤어여 ㅎㅎ
저렴한 가격에 잘 묵는중입니다.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