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타부리 짠타부리 차오라오비치 beam b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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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타부리 짠타부리 차오라오비치 beam beach

"jenny" 8 793
우선 처음오다보니 숙소를 안정하구 걍 가고픈곳 한곳 정했는데
차오라오비치를 제외하고 해변이 없습니다ㅎㅎ모래가 없고
바다만 바라봐야되더라구요
빨간점이 제가 가려던곳

그래서 다시 차오라오로 돌아와서 찾은곳
(아고다나..호텔앱에 안나와있어요.그렇지 않은곳을 가보고 싶어서
라는 그냥 그 한가지 때문에ㅎㅎ;;;)

유명한 Tosang beach resort (침대그림)
바로 옆에 있는
Beam beach라는 곳입니다 (파란점)

우선 첫번째 사진은
모래없는 곳 위치(숙소는 작고 깨끗하고 혼자
멍때리가 꽤나 좋습니다 다 좋았는데 밥먹을때가 없어서
차오라오로 무조건 나와야 한다네요ㅠ)
그래서 포기한ㅠ지도구요
두번째는 지금 있는숙소입니다

그리고 숙소 사진요~^^

룸생긴건 다 똑같은데 바다가 바로 보이냐
안보이냐가 가격차이가남ㅎ
가격 2박 9만원(싸진않죠ㅎㅎ근데 저혼자 있고 바로
해변이고 로컬식당,마트,마사지 걸어다닐 정도라)
바다안보이는 방은 2박 6만원
사실 거기서 거긴데 다른곳처럼 바다안보이는방
저멀리있고..그런건 아니고
정면에서보이냐 몇발자국 걸어야되냐정도ㅎㅎ
(전 그냥 욕심냈어요ㅎㅎㅎ)

마지막사진은 제방앞 의자앉아서ㅎ
8 Comments
타이거지 2017.01.25 23:28  
하이~제니양!
차우차우,차우라오..혀꼬여요^^.
마지막사진..욕심낼만 합니다..
바라보고 있자니..아.....무...생각이..없네요..
그냥..가고싶다..손꼽아 헤어보니..6개월이 넘어가네 ㅠㅠ.
"jenny" 2017.01.26 10:02  
타이 21번째 여행이 끝나가요ㅠ낼 첵아웃하고 터미널갑니다ㅠ
또 기회가 있겠죠ㅎ나만 되면 태국은 언제든 받아줄테니까요ㅎ
막날이라 욕심냈어요ㅎㅎㅎ참고 견디면 또 갈수있을꺼예요 그쵸?ㅎ
울산울주 2017.01.26 01:28  
건강과 활력이 부럽습니다

가방 들고
이렇게 이동하기가 힘든데요

씨뷰 아주 좋습니다
한강 조망이면 3억이 비싸지는데...
"jenny" 2017.01.26 10:05  
이케 지역을 옮길때는 캐리어를 맡겨두고 배낭가방 하나 짊어지고
다녔는데ㅎ이번엔 방콕을 안거치고 찬타서 바로 공항이라ㅎ
힘들어요ㅎㅎ근데 택시나 버스 아저씨들이 많이 도와주셔서~넘나 감사할따름이죠~^^
비싼숙소이니만큼 오늘은 해변을 만끽하고 3억벌어가려구요ㅎ
blue* 2017.01.26 13:59  
오!!귀한정보네요
그야말로 발로뛰는생생한 여행이군요
젊음이 부럽습니다♡♡
저도 여행다닌지 20년이 넘었지만
이젠 늙어선지 좀 편한여행을
추구하게 되더군요♡♡
숙소이름이 beam beach 인가요
2/9일까진 숙소예약이 되있구...
2/10에 방이 있어야하는데..
한 열흘 푹쉬다오고 싶네요
감사^^
"jenny" 2017.01.26 22:38  
물어보니 직접오는거말곤 예약이ㅎㅎ안된다네요ㅎ
쉬기엔 짱입니다
옆 tosang서 저녁먹구 아침점심은 로컬식당서~^^
수이양 2017.02.22 15:52  
사진 모두 잘봤어요! 이런 자유스런 느낌들 너무 좋아요 ㅎㅎㅎㅎㅎ
"jenny" 2017.03.14 10:04  
ㅎㅎ도움이 되었길바랍니다 좋은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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