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묵었던 피피 카바나호텔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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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묵었던 피피 카바나호텔임다.

나는안다 4 4108

작년 싸스땜에 한참 장사안될때 용감히 갔죠.. 6월말에.. 물론 그땐 이미
조용해져서 아무 느낌없었지만요..

푸켓의 썬라이징에서 카바나 바우쳐끝어서 갔습쬬 더블룸 1500밧에
카바나호텔엔 방갈로도 있구여.. 그때 아마 더블룸 방갈로는 900밧이었떤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비수기가격임다.

그전에 인터넷서 뭐 카바나가 불친절어쩌구한걸 약간봤는데..
뭐 사람들이 대놓고 욕하는 숙소가 아닌이상 개인차라고 봐여..
전 뭐 불친절할 건더기두 없었꾸요.. 매일 밖에 나갔다오면 침대시트랑 청소다 해놓고 있꾸요.. 매일 물한두통 꽁자로 놓여있구여..

방은 아담하고 있을꺼 다있꼬 맘에들었어요..
첨엔 아무말안하니 1층으로 주드라구요.. 그래서 방 바꿔달래서 바다전망보이는 3층으로했는데 결국 거긴 자리차서 수영장보이는 창가로 했죠.

아침조식 제공하는데 부페식이구요 직원들 서비스좋고, 우리입맛에 맞아서
든든히 먹고 스노쿨링하러가기에 좋았어여..

첫번재 사진에 보이는 건물이 방갈로구요.. 두번째 사진건물이 호텔임다.

수영장 경치참 좋죠.. 무엇보다 딴대는 그리 잘몰겠는데, 전망이 참 이쁘고
릴렉스해서 참 좋았구요.. 요 수영장 바로 앞이 해변이여서 역시 좋았어여..

뭐 딴대는 안가봐서 몰겠네요.. 암튼 좋았어엽
4 Comments
나는안다 2004.07.26 02:37  
  밑에 사진이 카바나호텔인데여 난간이 좀 넓찍하고 거기에 저렇게 썬텐하고 쉴수있도록 비치의자가 2개씩있고 작은 테이블도 있어서 바람쐬고 좋더군여
좋아 2004.07.26 13:06  
  생각나요~~이수영장...
2년전 갔을때랑 변하지 않아서 더욱 기분이 좋은걸요...
룰루루 2004.07.26 18:14  
  전 도착해서 업된 기분으로 카바나 갔었는데, 1층 구석에 있는 방을(이건 글타 쳐도), 거기다 청소도 안한 엉망인 방을(먹다남은 컵라면, 엉망인 시트, ..으..생각하기도 싫네요..) 배정했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리셉션에 항의하니 오히려 자기네가 불쾌한 얼굴로 다른 방을 바꾸어주었다는.. 그 이후엔 다 좋았지만, 그래서 카바나는 좋다고도, 싫다고도 할 수 가 없네요.
음.. 2004.07.27 11:15  
  방 배정시 동양인 차별 하는 것이 눈에 보이 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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