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타부리 짠타부리 숙소 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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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타부리 짠타부리 숙소 인찬

"jenny" 8 809
1.저렴하다 2박 5만원
2.탁신공원 바로앞 시장까지 걸어다니기 충분
숙소근처 펍과 커피숍ㅎ혼자여행자인 나에겐
오아시스~~~~
(저녁마다 운동하는 사람들 활기충만
잔잔한 호수에 넘나많은 물고기
5일동안 외쿡인은 나혼자
천천히 걷는 내 걸음 스타일로시장까지 20분)
3.숙소입구골목 소고기국수 죽임

영어 안되는 립셉션
그러나 끝까지 도와주려는 마음이
너무나 사랑스러웠던곳
8 Comments
펀낙뻰바우 2017.01.18 16:44  
아래 올려주신 숙소도 그렇고 여기도 가격대비 객실 상태가 매우 좋아보입니다.~

가성비 좋은 숙소 컨택하시는 솜씨가 보통내기 여행자가 아니신 듯하네요.
"jenny" 2017.01.18 17:01  
혼자여행자라ㅎ그냥 걷다보니ㅎㅎ
숙소를 보고 선택해서 그런거 같습니다ㅎ
좋은정보가 되길바래요
펀낙뻰바우 2017.01.18 17:43  
아! 뚜벅이 홀로 여행자이시군요...그런데 여기 숙소 이름이 아주 특이하네요. 인 짠입니다...200년 전에 태국에서 몸통이 붙어 출생한 쌍둥이 형제 이름이 인과 짠입니다. 미국으로 건너가 서커스단에서 벙커형제란 이름으로 활약했고 흔히 샴쌍둥이(Siamese twins)라고 부릅니다...혹시 여기 사장님이 똑같은 모습의 숙소를 다른 곳에도 오픈해서 그렇게 이름을 붙였을까요?
"jenny" 2017.01.18 17:54  
그래요ㅎ Inn chan으로 되있어서ㅎ그런 내용이 있는지 몰랐네요
헌데 사장님?은 못보고 립셉션언니만 봐서ㅎㅎ
호루스 2017.02.07 09:23  
보고 고른다 는 말의 의미는 워크인이라는 건가요?
"jenny" 2017.02.07 15:20  
그냥 슬렁슬렁 천천히 걸으며 기웃기웃 거린다ㅎㅎ
이게 맞는거 같은데요^^
호루스 2017.02.07 17:53  
그러니까 숙소 고를때 온라인 예약을 하고 가는게 아니라 현지에 가서 직접 숙소를 보고 고르냐는 질문입니다.

영어로 하면 레저베이션이냐, 워크인이냐 그렇게 묻는거죠^^
"jenny" 2017.02.09 13:47  
네 그런편이예요
큰계획만두고 작은계획없이 가는 여행자라
첫날정도 숙소만 미리 인터넷예약하고 나머진 돌아댕기다
괜찮은것같은곳 들어가보고 현지예약합니다
방을보고 괜찮다면 인터넷검색후
인터넷에 나와있는 곳이라면 가격과 비교해보구
바로현장결재할지 인터넷결재할지 따져보고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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