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끄룻] 나 니차 리조트
안녕하세요.
지난연말 반끄룻 해변에 방문했을 때 묵었던 숙소입니다.
일단 반끄룻 해변이 어떤 분위기인가하면요? 자세한 정보가 이미 태사랑에 있습니다.
위치 :
쁘라쭈업키리칸 주의 방사판 군 반끄룻 면...구글 지도로 보면 신상 숙소라서 완공 된 숙소 사진은 안 나오고 공사 중인 사진은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google.co.kr/maps/@11.3452538,99.5634887,21z
가격 :
박/800
컨디션 :
에어컨/냉장고/티비/온수/와이파이/생수/수건/수영장/식빵 및 시리얼을 포함한 간단한 조식
주관적 느낌 :
1,000밧 미만의 숙소로 해변과 가깝고 신상 숙소라서 그렇겠지만 백색 코튼 재질의 깨끗한 침구류와 빠른 인터넷.간소하지만 조식이 있고 수영장 장착 된 숙소이므로 가성비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숙소 입구 간판이고 약 50미터 전진하면 해변입니다.
건물은 총 3층이고 1층 객실은 주차장에서 바로 입.퇴실이 가능하고 제가 묵었던 3층 객실보다 더 넓다는 설명입니다.(1층 객실은 일/1,000밧)
사진의 하단 우측이 출입구입니다...자전거도 빌려줍니다.
리셉션과 투어부스 그리고 아침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있는 1층 로비
투어부스인데요...각종 투어와 교통편 예약이 가능
리프트가 없어 계단으로 걸어서 3층까지 올라가야합니다...3층은 이렇게 기다란 복도이고 모든 객실은 바다를 볼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객실 출입문 앞 복도에서는 저녁에 작은 노점상들이 모이는 7-11과 테스코 로터스가 보입니다.
객실인데요...군더더기 없이 깔끔합니다.
작지만 냉장고도 있고 흡연자에겐 무엇보다도 의자와 테이블이 장착 된 커다란 발코니가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USB포트 평면 티비도 장착
냉장고엔 생수 2병이 전부입니다.
무려 해바라기 샤워기가 달린 욕실...이만하면 황송합니다.
변기 위에 수건은 발수건입니다.
샴프.샤워젤.비누.면봉...여분의 화장지까지...
야밤에 발코니에서 보이는 수영장
아침에는 발코니에서 해돋이 감상도 가능합니다.
1층 한켠의 아침 테이블입니다. 무한리필 가능^^
커피.차.마일로...
식빵.시리얼...
시원한 생수와 불량식품 맛 오렌지 쥬스...
*태사랑 여행자 여러분 이번 남부 홍수 피해가 가장 심했던 지역인 방사판의 반끄룻 해변에 위치한 숙소입니다...꼭 이곳에 묵지않더라도 반끄룻에는 아주 여러 곳의 숙소가 있으니 어느정도 복구되면 많이많이 방문해주셔서 초토화 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