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코사무이에서 묵은 호텔입니다.
노라 비취 리조트 앤드 스파입니다.
위치는 차웽북쪽인데, 한참 멉니다.
차웽중심부에서 걸어 가기는 좀 무리가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요것이 딱 한가지 흠입니다.( 차웽쪽으로 무료 셔틀버스 운행 )
아주 고급스럽고 깨끗한 호텔입니다. 지은지 얼마 안됀 곳이라고 하더군요.
호텔에 도착하니 스텝이 나와서 맞이하고 리셉션에 안아서 기다리는 동안
은잔에 차가운 웰컴드링크 한잔 주더군요. 우리 안아서 차 마시는 동안
체크인 수속 마치고 방까지 에스코트 해주는데 짐 날라주는 사람은 따로 있었고요. 그렇다고 너무 부담스럽게 고급스러운 곳은 아니고요. 그냥 아 서비스가
이런것이구나 하는 느낌을 주데요. 저희는 배낭매고 갔거든요.
적당히 고급스럽고 그렇지만 어느정도느 캐주얼한 분위기 스텝들 많이 친절합니다. 마주치는 언제나 인사하고요. 집에 있는 것 같은 분위기엿어요.
방의 마루와 가구는  원목으로 고급스럽고  비품은 대나무와 청자에,, 메리엇 과 비교하면 방의 크기만 약간 작고 비품등은 비슷한 수준이엇던 같습니다.
아침은 뷔페식으로 포함이고요, 저녁 뷔페는 550바트엿습니다.
저녁 뷔페에는 전통 공연도 합니다
아침 그리고 차웽에서 먼 대신 조용한 전용 비치가 있는데요. 24시간 경비가
지키는것 같앗습니다. 저녁에 조용한 해변에서의 많은 별들 너무 좋앗어요.
비취바로 위에는 이쁜 수영장 있습니다.
수영장에서 바다 보이구요 엎어지면 코 닿습니다.

한가지 더 이곳에 스파가 있는데요. 강력 추천입니다.
해변가에 위치하고요 모두 개인실로 야외에 위치합니다.
해변보이고요, 다른쪽은 마치 정원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요.
벽으로 적당히 막아 공간 구분하고요  정자 같은것이 잇고 그안에
마사지 침대가 잇습니다.
샤워실 대리석으로 만든 욕조 있구요. 샤워는 마치 작은 폭포처럼
만들어져 잇습니다. 영화속 한 장면 같았습니다.
근데요, 고급스파치고는 가격이 저렴합니다.
바디스크럽 바디랩 아로마마사지 (3시간 30분) 2100바트입니다.
플러스 택스잇는데요, 저희는 20% 디스카운트 받앗습니다.
첫날 예약하려는데 원하는 시간에 예약이 풀이라더군요 근데 그때 아마도 사장 아들쯤 어떤사람이 무슨일이냐고 물어보더니 다른시간에 예약하면 20%디스카운트 해주겠다고 하데요.^^*

챠웽에서 조금 떨어져도 상관없고 적당히 고급스러움 원하신다면 강력 추천입니다. 참 가격은 타이 호텔 닷컴에서 66불 아침포함에 예약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