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NAN) The one house
난 오자마자 바로 후기 남깁니다.
난 버스터미널에서 오토바이 택시 30밧 주고 왔습니다.
평일임에도 오자마자 사장님이 "너 운 좋다~ 방이 딱 하나 남아있어!"라고 합니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방 보여주십니다.
성수기라 1박에 400밧인데 특별히 350에 해주겠다고 합니다.
3일 묵을 건데 깎아달라고 하니 50밧 깎아서 1,000밧에 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핸드폰 열어서 예약 싸이트에 450밧 나와있는걸 보여주십니다.
긴 이동으로 꼬라지도 말이 아니었고 불쌍한 표정으로 50밧만 더 깎아달라고
했더니 쿨하게 OK 콜! 외시치네요.
그래서 3박에 950밧에 했습니다.
일단 방 상태 청결하고
선풍기, 에어컨, 핫샤워, 냉장고, 장롱, 커피포트, 티비
그리고 와이파이 잘 터집니다.
밖에 있는 자전거 무료로 대여도 해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바로 옆에 구멍가게도 있어서 음료나 과자, 맥주 사기 좋습니다.
나름 여행객이 드문 난인데 이 게스트하우스는 오늘 풀이 되었네요.
2016. 12. 21
1번방 4번방 모두 자 봤습니다.
4번방 추천해드려요~
1번은 더블사이즈긴한데 화장실에서 냄새가 좀 올라오네요.
냉장고도 좀 더 작구요~
크게 신경쓰이는 부분은 아닌데
굳이 고르자면 4번방이 더 나은 것 같아요.
2017. 02. 08
1,2,3,4 번방 다 묵어봤습니다.
4~1순으로 방이 괜찮은 듯 합니다.
성수기 기준 조식 포함 400바트정도 합니다.
오래 머무시면 저렴하게 알아서 깎아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