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쏙역 매드카우 호스텔 오버부킹
이게 오버부킹이란 말을 쓰는게 맞나 모르겠네요.
낼 바로 공항이동해야하고 터미널 21이나 엠포리움에서 물건 볼게 있어서 터미널 21 뒷쪽 골목에 있는 도미토리 하나 예약했습니다. 어제 부킹닷컴에서요. 가격은 220밧 현지결제였죠.
짐이 좀 무거워 고생 좀 하고 저녁8시 도착했습니다. 방이.. 침대가.. 없대요. 나 예약했는데? 낮에 딴사람 줬답니다. 빨리 짐 던져놓고 터미널21이랑 백화점 문닫기전에 가봐야 하는데..(둘다 10시 종료)
짐들고 낑낑대며 왔는데 방 없다는 얘기 들으니 진짜 열받더군요.(그래도 나름 화는 안내고 항의는 좀 했지만 없는 침대를 만들어 낼수도 없고..) 결국 맞은편 아속몬트리 호스텔에 들어왔어요. 방값 350밧, 4층... 방에서 와이파이도 안잡히네요.
아.. 진짜..
숙소 잘못은 아니지만 첨에 공항버스 타고 도려고 물어보니 AE버스가 캔슬(이게 중단됐다는건지) 됐다고 해서 할 수 없이 공항철타고(짐이 무거워 아속에서 내리려 버스 찾은건데) 택시 잡으려는데 지도랑 주소 보여줘도 걍 모른다고 세대나 내빼는 바람에 지하털타고와서 낑낑대며 땀을 뻘뻘흘렸는데,
숙소는 오버부킹...
터미널21과 엠포리움에서 사려던 물건은 없고... ㅠㅠ
태국 첫날부터 unlucky 하네요.
낼 바로 공항이동해야하고 터미널 21이나 엠포리움에서 물건 볼게 있어서 터미널 21 뒷쪽 골목에 있는 도미토리 하나 예약했습니다. 어제 부킹닷컴에서요. 가격은 220밧 현지결제였죠.
짐이 좀 무거워 고생 좀 하고 저녁8시 도착했습니다. 방이.. 침대가.. 없대요. 나 예약했는데? 낮에 딴사람 줬답니다. 빨리 짐 던져놓고 터미널21이랑 백화점 문닫기전에 가봐야 하는데..(둘다 10시 종료)
짐들고 낑낑대며 왔는데 방 없다는 얘기 들으니 진짜 열받더군요.(그래도 나름 화는 안내고 항의는 좀 했지만 없는 침대를 만들어 낼수도 없고..) 결국 맞은편 아속몬트리 호스텔에 들어왔어요. 방값 350밧, 4층... 방에서 와이파이도 안잡히네요.
아.. 진짜..
숙소 잘못은 아니지만 첨에 공항버스 타고 도려고 물어보니 AE버스가 캔슬(이게 중단됐다는건지) 됐다고 해서 할 수 없이 공항철타고(짐이 무거워 아속에서 내리려 버스 찾은건데) 택시 잡으려는데 지도랑 주소 보여줘도 걍 모른다고 세대나 내빼는 바람에 지하털타고와서 낑낑대며 땀을 뻘뻘흘렸는데,
숙소는 오버부킹...
터미널21과 엠포리움에서 사려던 물건은 없고... ㅠㅠ
태국 첫날부터 unlucky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