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p Inn Chiangmai
마야몰 근처에 3급이상 저렴한 호텔이 있어 그걸 하려다가
위치상 님만해민과 올드시티 사이가 더 효율적일 듯 하여 선택한 중급모텔~
Hop Inn 이라는 체인이었고, 치앙마이에 오픈한지 몇개월이 안되 정말 깨끗~
주변도 조용한 곳이라 딱 좋았어요.
2016/9/13~2016/9/16 까지 있었고
호**닷컴 통해 1박당 2만원이 안되게 예약했는데
가보니 650바트(VAT 미포함)라고 되어 있네요.
위치는 Orchid 호텔 맞은편인데
아직 택시, 썽때우 기사분들이 몰라서 바로 코앞임에도 가격을 더 부르네요
공항에서 택시는 Orchid 까지 150 인데, Hop Inn은 200.
그냥 어디서든 숙소가려면 Orchid 호텔이라고 얘기하면 되요.
트윈베드 룸 사용했는데 두명이 지내기 딱 좋아요
냉장고 있고, 매일 생수 2병/수건 다시 채워주고, 매일 하우스키핑 깨끗하게 해주고
리셉션에는 커피머신 있는데 맛있어서 아침마다 모닝커피~
첫날은 님만해민도 걸어갔어요. 아주 가까운 거리는 아니나 걸어다닐 만한 거리
썽때우타면 너무 금방 도착.
마야몰도 큰길로 직선으로 가면 있고,
올드시티도 걸어갈만 하나 길건너기 무서웠다고 친구가 그러네요.
숙소에서 님만해민, 타패게이트, 올드시티 남쪽 게이트, 치앙마이대학교 모두 20바트에 썽태우타고 이동.
공항에서 숙소까지 혼자 썽때우 60바트
숙소에서 공항갈때는 둘이 100바트 --> 썽때우는 기사가 부르기 나름이라 저는 좀 잘 타고 온 듯
여러모로 봐도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수준이면 혼자가서 묵기에도 좋은 거 같아요.
재방문의사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