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비 아오낭88호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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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비 아오낭88호스텔

야새노♥ 4 1465

도미토리에서 있었는데 

밤 12시가 넘었는데 찍찍거려서 불 다키고 일어났어요...

쥐가 있는가 싶었는데 외국애들도 일어나서

 쥐가 있다고 데스크에 말했는데 스텝이

방에 들어가더니 휙휙 둘러보더니

 슝 나오더라구여...

저는 겁에질려 로비에 있었고 아직 쥐도 

안잡은  전혀 잠 잘수 없는 저를 알기에 

잠못자겠다고 하니까 위에 침대를 쓰라는거에요 

그래서 이 방에서 잠 못자겠다고!! 이러니까 열쇠를 가져오리고 하더라구요 열쇠 방에 있어 왜? 이러니까 열쇠 가져오면 믹스룸으로 바꿔 준다고 하는거에요;;; 짐을 다 싸고 로비에 짐을 놓았는데 열쇠만 바꿔 주었어요... 다른방에서도 

잠이 올거같지 않아서 

일단 로비에 앉아있었어요 제 짐과 함께... 

다른외국인들은 다들 잘만 자는 것 같아요.... 

대단...

근데 문제는 쥐가 로비로 내려왔어요;;;

방은 2층 같은 쥐라고 생각되는데...

제가 쥐!! 이러니까 걍 또 휙휙 보기만 하고 

마는거에요 그러기를 3번 ... 아예 복도 문을

 닫더라구여... 제가 그만좀 부르라는 거겠죠??

쥐는 지금 계속 복도를 왔다갔다 거립니다..

.로비로는 안나와요 ...문을 닫아서... 

방이랑 화장실쪽있는 계단과 복도만 왔다갔다 거려요ㅠㅜ

아예 잡을생각 안하구 티비보시거나 주무십니다.... 

도미토리 돈내고 호텔서비스를 바라는건 아니지만....쥐는...도저히 같이 못자겠네요 저는...ㅠㅠ 참고하시라고 올려드립니다 

에어컨에 아오낭비치에 있는 도미토리치고

 가격도 좋고...괜찮았어요...쥐만,아니었다면.

 

저는 지금 어째야 할지 막막 새벽2시50분이네요 ㅠㅠ 

너무 아무렇지도않게 손님방이 있는쪽에 

쥐를 가두어 두고 편히 티비보고 있는 직원이 뭔가 얄미워서

 증거를 남기기 위해 쥐 동영상도 찍어둠.....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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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야새노♥ 2016.07.29 10:19  
로비에서 밤을 지새우고 하루치 환불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왜 여태 잘자놓고 이제와서 환불을 요구하냐 그래서 (내가 어제 쥐를 처음봤어 미리 알았다면 이곳에서 안잤겠지.).라고 했더니 다른애들 다 잘자는데 왜 너만 못자냐..나도 잘수있다 근데 너는 왜못자냐..
(그게 나랑무슨상관이야 그들이 어떻게 자는지 몰라! 나는 쥐랑 못자) 쥐가 너를 물었니? 그냥 보기만 한거자나? 그냥 지나간거지 너를 문것도 아닌데 왜 못자??? 환불못해! 이런식이었 습니다.반복3회를 하고나니 화가 점점나서 영어가 잘 생각이 안나 그냥 나왔습니다.
처음에 쥐가 있다 이랬더니 응 천장에 근데 방은 괜찮아! 제가 방안에 있었다고 계속 얘기하니까 혹시 누가 먹을거를 들고 들어갔니? 그럼 쥐가 천장에서 방으로 들어가지 이러는...걸 보니 원래 쥐가 잘 들어갔나봐요..도미토리라 누가 먹을것을 방에갖고 들어가는지 아닌지는 알 수 없자나요 ㅠ
필리핀 2016.07.29 10:35  
헐~ 고생하셨네요 ㅠㅠ

근데 저렴한 숙소는 쥐나 바퀴벌레가 허락도 없이 맘대로 돌아다닌답니다 ㅠㅠㅠ
我必立 2016.08.02 15:44  
정말 대박 고생하셨네요, 저도 중국 여행할때 방에서 바퀴벌레가 나와서 서랍에 가둬둔 후 메니져 불러서 이야기 했더니 바로 방을 바꿔줘서 다행이었는데...
다교 2016.08.04 03:50  
고생하셧네요 ㅠㅠ 지금전 SmileinKrabi 게스트하우스에서 지내고있는데 여기 한국분이랑 태국매니저분이 운영하시는데 ㅠ여긴 깨끗하고좋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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