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planet asok 레드플래닛 아속 후기
한국에있을때 아고다에서 트윈룸 38000원정도에 예약하고 갔습니다.
아속역에 내려서 도보5분정도 거리이고 큰길에 서 골목들어가는쪽에 친절하게 레드플래닛 표지판이 있더군요.
유명한 수다식당을 지나서...(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듯해서 안갔습니다.)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호텔이라고하기에는 좀 모텔느낌이죠 ㅎ...
우선 카운터에 여성분 혼자 있었고, 제가 영어를 잘 못알아듣는게 있었는데 조금 무시당하는 경향을 느꼈어요ㅠ 이전에 3박 묵었던 뉴시암팰리스뷰에선 영어 잘 못알아들어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었는데, 여긴 좀 불친절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반복해서 들으니 다 알아들을정도의 영어라 무사히 넘겼습니다.
방은 트윈룸인데, 굉장히 아담하구요. 캐리어 펼 자리도 마땅치 않아요 ㅎ
침대와 드라이기 옷걸이 말고는 거의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샤워기가 해바라기 고정이라 위에서만 나와서 조금 불편하고,
제일 중요한건 에어컨이 빵빵하질 않아요. 삼성꺼였는데 리셉션에 문의하니 15분 기다려보라네요. 15분 기다려도 뭐 똑같은듯...
그래도 천장에 달린 팬이 있어서 자는데 덥진 않았구요. 대신 나갔다가 막 들어와서 더울때 열 식히기에는 무리가... 1층 로비가 훨씬 더 시원합니다. 막 빵빵한 에어컨은 아니네요. 그리고 로비에는 아이맥 두대 무료로 이용할수있네요 ㅎ
냉장고가 없어서 물은 마시고싶을때마다 로비에서 15바트 주고 사먹었어요. 근데 사서 바로먹은물도 막 시원하진 않습니다ㅠ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 등 끊임없이 들어오고 나가네요 ㅎ
그냥 위치가 좋아서 주변 구경하고 딱 잠만 자기 좋은 숙소 ^^
사실 한국의 4만원정도 모텔보다도 훨씬 못한 느낌이네요ㅎ
터미널21과 로빈슨백화점이 도보 5분정도 거리입니다. 길을 건너야되서 넉넉잡아 10분 세븐일레븐도 5분정도 거리에 있구요ㅎ
체크인할때 파타야가는 벨트레블 예약한거 보여줬더니 다음날 체크아웃할때 알아서 짐챙겨주고 안내해 준건 좋네요 ㅎ
그래도 파타야 다녀와서 1박 더하는데, 다른데로 예약할걸 그랬어요ㅠ
사진은 저희 방에서 보인 뷰 입니다 ㅎ 터미널21이 보이네요
아속역에 내려서 도보5분정도 거리이고 큰길에 서 골목들어가는쪽에 친절하게 레드플래닛 표지판이 있더군요.
유명한 수다식당을 지나서...(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듯해서 안갔습니다.)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호텔이라고하기에는 좀 모텔느낌이죠 ㅎ...
우선 카운터에 여성분 혼자 있었고, 제가 영어를 잘 못알아듣는게 있었는데 조금 무시당하는 경향을 느꼈어요ㅠ 이전에 3박 묵었던 뉴시암팰리스뷰에선 영어 잘 못알아들어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었는데, 여긴 좀 불친절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반복해서 들으니 다 알아들을정도의 영어라 무사히 넘겼습니다.
방은 트윈룸인데, 굉장히 아담하구요. 캐리어 펼 자리도 마땅치 않아요 ㅎ
침대와 드라이기 옷걸이 말고는 거의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샤워기가 해바라기 고정이라 위에서만 나와서 조금 불편하고,
제일 중요한건 에어컨이 빵빵하질 않아요. 삼성꺼였는데 리셉션에 문의하니 15분 기다려보라네요. 15분 기다려도 뭐 똑같은듯...
그래도 천장에 달린 팬이 있어서 자는데 덥진 않았구요. 대신 나갔다가 막 들어와서 더울때 열 식히기에는 무리가... 1층 로비가 훨씬 더 시원합니다. 막 빵빵한 에어컨은 아니네요. 그리고 로비에는 아이맥 두대 무료로 이용할수있네요 ㅎ
냉장고가 없어서 물은 마시고싶을때마다 로비에서 15바트 주고 사먹었어요. 근데 사서 바로먹은물도 막 시원하진 않습니다ㅠ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 등 끊임없이 들어오고 나가네요 ㅎ
그냥 위치가 좋아서 주변 구경하고 딱 잠만 자기 좋은 숙소 ^^
사실 한국의 4만원정도 모텔보다도 훨씬 못한 느낌이네요ㅎ
터미널21과 로빈슨백화점이 도보 5분정도 거리입니다. 길을 건너야되서 넉넉잡아 10분 세븐일레븐도 5분정도 거리에 있구요ㅎ
체크인할때 파타야가는 벨트레블 예약한거 보여줬더니 다음날 체크아웃할때 알아서 짐챙겨주고 안내해 준건 좋네요 ㅎ
그래도 파타야 다녀와서 1박 더하는데, 다른데로 예약할걸 그랬어요ㅠ
사진은 저희 방에서 보인 뷰 입니다 ㅎ 터미널21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