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렁 P California Inter Hos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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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렁 P California Inter Hostel

맘존산적 4 244
버스에서 내리니 삐끼(?)들이 따라붙더니 대뜸 피 캘리포니아 가냐고 묻더군요. 우리가 거기 예약한 걸 어찌 알고? 흠. 다른 사람들한테도 캘리포니아를 들이대는 걸로 보아 인기 숙소인 모양입니다.  60밧에 모신다기에 도요다 픽업을 얼른 올라탔습니다. 5-6분 걸렸을까? 짐을 지고 걷기엔 제법 먼 거리입니다. (도착시 픽업이 가능한지 물어보진 않았는데, 체크아웃 후에는 터미널까지 무료로 데려다 주네요)
건물 시설은 민박 수준이지만, 영어 잘하고 친절한 노부부가 관리를 깔끔하게 하고 있어서 뭐하나 흠잡을 게 없을 정도입니다. 게다가 1인당 350밧을 받고 파놈룽 므엉땀 투어를 직접 운영하고 있으니 낭렁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는 최선의 선택일 것 같아요.
젤 중요한 건가요? 숙박비는 450밧 정도 합니다.

추가: 간단하지만 깔끔한 무료 조식도 있습니다.
4 Comments
클래식s 2017.12.12 23:34  
o0꼬장짱0o 2017.12.13 04:39  
흠..저는 작년에 갔다가 데인적이 있어서..ㅎㅎㅎ
허름한 겟하 400밧에 오토바이로 투어하는데 600달라더군요...
까우까무 맛집까지 한 2km걸어갔나...가니까 영업전이라 문 닫혀있고..
별로 좋은 기억은 아니네요..담에 다시 방문하게 된다면 추천해 주신데로 가야겠네요..
맘존산적 2017.12.13 10:11  
좀더 변두리쪽 숙소였나 봅니다. 저희는 찡남카무(언급하신 맛집이 여기 맞겠죠?)까지 10여분 걸어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만......,
o0꼬장짱0o 2017.12.15 02:47  
네 아마도 그렇거 같습니다...못 먹어본것이 한이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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