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렁 P California Inter Hostel
버스에서 내리니 삐끼(?)들이 따라붙더니 대뜸 피 캘리포니아 가냐고 묻더군요. 우리가 거기 예약한 걸 어찌 알고? 흠. 다른 사람들한테도 캘리포니아를 들이대는 걸로 보아 인기 숙소인 모양입니다. 60밧에 모신다기에 도요다 픽업을 얼른 올라탔습니다. 5-6분 걸렸을까? 짐을 지고 걷기엔 제법 먼 거리입니다. (도착시 픽업이 가능한지 물어보진 않았는데, 체크아웃 후에는 터미널까지 무료로 데려다 주네요)
건물 시설은 민박 수준이지만, 영어 잘하고 친절한 노부부가 관리를 깔끔하게 하고 있어서 뭐하나 흠잡을 게 없을 정도입니다. 게다가 1인당 350밧을 받고 파놈룽 므엉땀 투어를 직접 운영하고 있으니 낭렁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는 최선의 선택일 것 같아요.
젤 중요한 건가요? 숙박비는 450밧 정도 합니다.
추가: 간단하지만 깔끔한 무료 조식도 있습니다.
건물 시설은 민박 수준이지만, 영어 잘하고 친절한 노부부가 관리를 깔끔하게 하고 있어서 뭐하나 흠잡을 게 없을 정도입니다. 게다가 1인당 350밧을 받고 파놈룽 므엉땀 투어를 직접 운영하고 있으니 낭렁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는 최선의 선택일 것 같아요.
젤 중요한 건가요? 숙박비는 450밧 정도 합니다.
추가: 간단하지만 깔끔한 무료 조식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