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코지 어코모데이션(bts사판콰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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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코지 어코모데이션(bts사판콰이역 )

이끌리 1 585
룸 :
 슈페리어 트윈  (더블 없음)
가격  :
2만원 중반에서  현재 3만 3천원까지 오름

주변:
사판콰이역 .bigC. 대중교통 이용 편한듯
 또한
마음 먹으면 짝뚜짝시장까지 걸을 수 있음
(그냥 빅c 건너 사판콰이역 쪽으로 걸어가서 버스타세요 )
큰 길에서 안쪽으로 도보 2분 위치함

선택 이유 : 짝뚜짝 . Jj green 쇼핑

장점 :
깨끗하고요.가격 저렴하고요 넓은 듯 아직은 안전함이 느껴짐  (여행 첫 날입니다)
구석 구석 cctv

단점
이른 체크인 가능시 600B ㅜㅜ이었음
 개미가  좀 보이네요
고정형 샤워기(개인취향)

짝뚜짝 인근 숙소 정하기 힘들었습니다.
인근 호텔은 가성비 아깝고
고르고 고른
혼여의 선택


생애 최초 혼여의 여정일기

에어아시아 이용 돈므앙공항
am 4시20분 도착
걱정했던 입국 수속 넘나도 빠르게 나와 버렸고
나와보니  할일 없고
카시콘 atm 에서 exK카드로 밧 인출
국내선, 국제선 터미널 돌아 다니며 cctv 에 영역표시
국내선2터미널
 끝에 쎄븐일레븐 .매직푸드 확인,안사먹고
국내선 12번 출구 근처 팔걸이 없는 대기석 의자에 앉아 모르는 이들 주무시는데 조용히 낑겨 있다가 7시40분 굳이 국제선 6번출구로 가서 8시에 오는 A2 첫차  7시47분에 승차 하니
국내선 12번 출구에도 정차 하여 고객님들 태우네요
그렇게 숙소로 가는 여정 시작
 트래픽잼에 유유자적
괜찮아유 빅시 오픈9시라 하니  은근 시간 때우기 좋네.....느긋하네
......  잉
 구글 경로 예상 시간보다 빠르게 8시30분
빅C에 앞에 있네요.. open 도 안했는데 당당한 척 서 있어봤자
 기모 츄리닝 입은 초췌한 여행자네요
 컨셉에 맞게 터덜 터덜 5분 걸어 숙소로 가봅니다.

Ken cozy 스탭언니 순둥해 보여도 차도녀
네고 안 통하네요
 짐 맡겨놓고 동네 떠돌아 다녔습니다.
빅C 오픈 시간에 맞춰 입장하니
사와디캅 합창으로 맞이해줍니다 대단한 환영 부끄럽고요
소심하고 어색하게  와이 "로 화답해 주었답니다. 
시간 때우기 대작전
빅c  푸드코트에서
 베트남 쌀국수를 첫 식사로
완료후 맛사지샵 찾으로 big c 건너편으로 탐색하다 버스 정류장에 창문 열린(무료) 3번 버스가 보이기에 냉큼 올라타 금요일 짝뚜짝에 오전 방문을 하게되엌 ㅜㅜ 기모 츄리닝 입었는데
안 더운척 해봐야
 등골을 타고
땀방울이 츄르르르
맛사지 하러 JJ몰 로 갑니다.
정문이 보이고 쉴 수 있다는 조급함에  빨라진 발걸음 덜썩이는 보도 블럭 알수없는 흙탕물에 철썩" 고지가 저긴데  ㅜㅜ 포기 해야했고
불랙캐년에서 땡모빤으로 맛없네 휴식 ..
아직 체크인도 안했는데 여정 후기가 더김 지송
급 끝내고요
 
지금 슈페리어 트윈 중 하나의 침대에서 눈만 감으면  바로 잠들 이 시간  기념차

눈뜨니 삼일차
지금은 라차다 야시장에서 혼술 중
간만에 심장 울리는 스피커 밑에서 고개 끄덕이므로 박자 맞추고 있답니다.

켄코지.. 지내보니 편안해요  근데  욕실 유리 문 닫을때 신경 써야 해야할 듯 유리벽 전체가 흔들리게 쾅" 닫히네요  요거 조심요
 저녁 9시 이후로는
먹을 거 살만한 곳은  편의점이네요
1 Comments
테라피스트 2017.09.11 16:09  
재미 있네요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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