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15에 묵었던 숙소 리뷰합니다 :)
저는 지금 치앙마이 가는 기차 위입니다!

 0)
 일단 쌉니다
 저랑 친구 둘이서 650바트 냈어요!!

 1) ****
 무계획으로 갔는데 주인 분이 진짜진짜 친절하셔서 맛집, 라이브 카페 다 추천해주셨습니다!
 기차 예약, 여행 경로 등에도 도움 주셨구요
 좀 번거롭진 않으실까 죄송할 정도로 질문 드렸는데 오히려 적극적으로 더 도와주셨어요
 
 2)
 아직 많이 다녀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아침을 원하는만큼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메뉴는 콘푸로스트, 우유, 식빵, 버터, 딸기잼, 유자잼, 커피였습니다)

 3)
 저는 혼성 도미토리 썼습니다 당일 묵으신 분들이 괜찮았던 건지 불편했던 건 크게 없었어요

 4)
 카오산 로드에 있는 숙소는 진짜 너ㅓㅓㅓㅏ무너무 시끄럽습니다ㅠㅜ 카오산에서 멀지도 않고 (걸어서 3-5분?) 적당히 거리 있어서 밤중에도 조용~합니다
 많이 걷는 편이긴 한데 제 생각에 왕궁 등 주요 관광지?까지 별로 멀지 않은 것같아요

5)
 저는 4층에서 묵었는데 2,3층 화장실 샤워실을 모두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씻으려고 기다리지 않았어요
 같이 쓰는 게 싫으신 분들은 화장실 딸린 다른 룸? 찾아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샴푸랑 바디워시가 있었어요
 큰 타올을 주셨던 것도 좋았습니다

6)
 에어비엔비 통해서 연락 드렸고 현금으로 결제할 수 있었습니다

 7)
 관리가 잘 된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궁금한 점 질문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