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 - Tony's Guesthouse / fan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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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 - Tony's Guesthouse / fan 200

클래식s 5 797

https://goo.gl/VtKU54  Tony's Guesthouse

 

오토바이 운전자라면 빠이 시내 접근하는데 2분이면 갑니다. 위치는 걸어서 다니는게 아니라면 별 문제는 되지 않네요. 온통 나무와 풀들로 덮인 곳이라 벌레 싫어하시는 분은 오지 마세요.

 

 방문 열어놓고 있으면 잠자리 들어옵니다. 밤에 모기향을 화장실과 방에 피우고 자서 모기향 꺼지기 전까지는 모기 없었는데 방에 모기향 꺼지니 몇마리 날라다녔습니다. 창문에만 방충망이 있고, 화장실과 방문에는 방충망이 없어서 들어올곳들은 많습니다.

 

낡은수건1개, 휴지1개만 제공됩니다. 근처에 마트가 없으니 물과 간식은 사오셔야 됩니다.

5 Comments
클래식s 2018.07.03 09:46  


 빠이 토니 게스트하우스 /팬룸 200bt 입니다.
보시다 시피 방문앞에서 화이트부다 사원이 보입니다. 방안에서 문열어놓고 있으면 빠이의 산들이 보이는게 장점입니다. 하트오브 빠이에서는 보이는게 온통 숙소건물만 보이고 경치가 좋지 않았는데 이곳에 오니 풍광을 늘 보게 됬습니다.



리셉션에서 음료를 팝니다. 방이 5개밖에 안보여서 손님은 별로 없더군요.
 주변에 바나나나무 포함 나무들이 있어서 직원인지 알수없는 2명이 계속 일을 하더군요.



전반적으로 빠이에서는 개들이 사람을 보고 짖거나 위협하지 않았습니다.
 20마리를 보면 그중에 한마리 정도가 사람보고 짖더군요. 너무 외진곳 골목길 깊숙히 까지나 들어가야 그러니 실제로는 거의 보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숙소는 좀 낡았습니다. 저수지와 산이 보이고 경치는 나름 괜찮습니다.



주차공간은 숙소아래,위 해서 두군데입니다. 오토바이는 위에 대는게 방이랑 가깝습니다.



콘센트가 밖에 없어서 밖에서 지낼일은 없지만 테이블과 의자등이 있습니다.






200bt 치고는 방이 넓습니다.



화장실에 방충망이 없어서 야간에는 불키지 말고, 화장실문은 닫아두는게 좋겠습니다.






2층은 더 경치가 좋고 개인적인 공간을 가질수 있어 좋긴 하지만, 슬레이트 지붕 2층이라 밤에 더워서 고생할것이 뻔해서 달라는 얘기 안했습니다.
 





고양이 2마리가 2층에서 놀고 있더군요. 산을 계속 바라볼수 있는 토니 게스트하우스 였습니다.
돌이킬수없어요 2018.07.03 09:55  
반카눈도 비수기 팬룸 200밧이에요 방충망도 잇다죠^^;;
클래식s 2018.07.03 11:18  
한번 찾아봐야 겠네요. 지금 빠이 비수기라 200bt에 더블룸 잡을수 있는 숙소가 8군데는 되는거 같습니다 .도미포함이면 30군데 넘는듯이요.
고구마 2018.07.04 17:24  
전경이  무척 좋네요.  게다가 엄청 자연친화적인듯요.
클래식s 2018.07.04 18:11  
화장실이 지저분해서 1박만 하고 나왔습니다.  주인이 쓸데없이 친절해서 보기만 하면 계속 뭘 알려주려고 해서 도망다녔네요. 주인이 영어를 잘하거든요. 숙소에 손님은 2명밖에 없고 하니 계속 말걸려고 해서요.  오늘도 숙소 30곳 정도 돌았는데 200bt에 전망 토니만큼 나오는곳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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