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픽 - 푼나파 모텔 / air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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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클래식s 2018.06.29 20:11  


 매픽 푼나파 모텔  / air 330 bt 입니다.



 마당 무지 넓네요.



건축 스타일이 실용주의 입니다. 쓸데없는 페인트도 안칠할수 있으면 안칠하고, 침대는 애초에 시멘트로 만들어버리는등, 돈 아끼는데 애를 썼네요.



 땅값이 저렴한 부지에 독채로 모텔을 만들어서 돌리는 곳들은 방음이랑 주차여건이 매우 좋습니다. 조용하기까지 하고요.



 방이 넓고 큰냉장고까지 포함하면 400bt 입니다.



여긴 330bt 에어컨 룸들입니다.



옥상에서 술마시면 괜찮은 곳이라고 사장이 그러더군요.
 뭐라고 했을까요?
 "드링". 이라고 한마디요. 말을 안해도, 적게 해도 많은 것들이 전해집니다.



330bt 룸입니다.






티비가 커서 맘에 들었습니다.



매트리스가 단단합니다. 전체적으로 지은지 1년 안됬더군요. 아직 새건물이고 구글맵 등록도 안됬습니다. punnapha 모텔입니다.

주변 10분거리에 왓 쌩 깨오가 있고, 한인교회 2곳은 5분거리에 있습니다.

아까 방문해서 두곳다 목사님들 인사드리고 왔네요.
뽀뽀송 2018.06.29 20:41  
주로 어떻게 숙소 찾으세요? 길 가다가 간판보고 찾아 기시니요?
가격협상도 잘 하시는 듯. 350인데 330으로 20깍은 것 처럼 느껴져요.
클래식s 2018.06.29 20:54  
간판보고 찾아갑니다. 여긴 330bt 그냥 가격입니다. 숙소가 맘에 들어서 안깎았네요.
 찾아가는 과정을 다 올리지 않아서 그러는데 무지하게 많이 돌아다니고 많이 들립니다.
태국어를 모르나 간판을 잘 구분해내는 경지에 올랐습니다. 가서 쓸데없는 말 안하고 가격흥정 무조건깎아보고 안깎아주면 바로 오토바이 돌려나갑니다.  많이 들러보는게 핵심입니다.
고구마 2018.06.29 21:29  
이 지역에도 숙소가 있군요. 것도 꽤 현대적으로다가요.
클래식s 2018.06.29 21:36  
모텔짓는건 주인맘이지만, 꽝인듯이요. 손님 저혼자 입니다. 간판이 참 안끌리게 만들어놔서, 저처럼 간판만 보고 다니는 사람아니면 찾아들어오기 힘들겠더군요. 그리고 주변에 사원이 20여개이긴 한데 관광하러 여길 올사람도 없고, 오로지 모텔 손님만 받아야 되는 곳인데 경치가 그닥 아름답지는 않네요.  숙박 그 자체의 목적외에는 올사람이 없어서 안타까운 곳입니다.
그래서 가격이 신축인데도 최하가격까지 내려서 받고 있습니다. 자존심 내세워서 가격 올렸다간 아에 팽팽 놀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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