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콩 - Baan Rimtaling Guest House / fan 300

홈 > 태국게시판 > 숙소정보
숙소정보

- 추천숙소와 비추천 숙소. 새로 발견한 괜찮은 숙소, 독특한 숙소 등에 대해서 얘기하는 곳
- 이곳은 숙소 이용기를 올려 주시고 가격관련 정보는  행사/특별요금정보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콘도 등의 장단기 임대 글은 올릴 수 없습니다.

1 Comments
클래식s 2018.06.26 13:42  


림타링 게하 입니다.



 팬룸 300bt 입니다. 3인실이네요.



 사장이 비싼방만 보여주는데 그냥 넓고 좋길래 잡았습니다.



 날이 계속 흐린데다가 강변이라 에어컨룸 필요가 없습니다. 아에 에어컨룸이 없더군요.



 목조주택이라 삐걱거리고, 방음 안됩니다. 스프링은 한개한개 다 느껴지고요. 베게나 매트리스도 낡았습니다.



 방충망이 없어서 저녁에 벌레좀 들어옵니다.



 물한병 주고, 정수물은 통에 들어있으니 따라서 드시면 됩니다. 다른건 다 유료더군요. 게하에 식당까지 겸합니다.



여사장이 영어를 매우 잘합니다. 그래서 간단한 여행사 업무도 합니다. 서양인들하고 영어로 수다떠는걸 좋아하더군요. 말이 막힘이 없으니 한번 수다떨기 시작하면 길게 떠듭니다. ㅡ,.ㅡ






가끔 이 숙소골목으로 보더가는 툭툭이가 들어오더군요.









여기숙소의 싱글룸 최저가격은 150bt 부터 시작합니다.

돔은 200bt 입니다. 싱글룸보다는 싸야되는데 이상한 가격대네요. 서양인들은 도미에서 노는걸 더 좋아하나 봅니다. 싱글룸은 사실 고시원보다도 좁습니다.

 제가 이틀 있는동안 아무도 손님이 없어서 돔에서 잤으면 혼자 그 넓은 9인실을 다 이용했겠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아에 얘기도 안하네요.






 더블룸입니다.






 트윈룸입니다.
 


공동화장실 입니다.






전체적으로 낡았는데 강 흘러가는 모습 보기에는 좋습니다. 이거 하나때문에 다른걸 다 이해하고 2박 했네요.



150bt 팬룸입니다.






여긴 얼만지 잘 모르겠네요.



도미토리가 더 넓네요.
















강으로 배가 계속 떠내려 갑니다. 저녁이면 강건너 노래방에서 노래소리 신나게 들리네요.
 낡은 숙소 싫어하시면 비추입니다. 여기 고양이들이 여러마리 인데 사람을 잘 따릅니다. 그중 한마리는 문열어놓으니 방으로 들어오고 침대까지 올라와서 내보냈네요. 옆집 고양이도 예쁘고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