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치파 - Phu Chi Fah House / fan 400

홈 > 태국게시판 > 숙소정보 > 북부북동부
숙소정보

- 추천숙소와 비추천 숙소. 새로 발견한 괜찮은 숙소, 독특한 숙소 등에 대해서 얘기하는 곳
- 이곳은 숙소 이용기를 올려 주시고 가격관련 정보는  행사/특별요금정보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콘도 등의 장단기 임대 글은 올릴 수 없습니다.

푸치파 - Phu Chi Fah House / fan 400

클래식s 5 395

https://goo.gl/GkTvbW Phu Chi Fah House 

 

 체크아웃 아침 10시, 500불렀는데 손님 없길래 400 깎아서 숙박했습니다. 어차피 더 위에 가봤자 비싸지기만 합니다.

어디가든 푸치파 정상입구 근처 숙소들에서 400bt 잡기 어려울겁니다. 손님 없어도 일단 비싸게 부르는 곳이니까요.

 

일출보고 빠지는 손님들이 많아서 그런지 체크아웃 10시는 좀 아쉽네요.

 손님들이 거의 없는 시기여서 숙박비 흥정하러 다니고 싶은 마음도 조금 있었으나 저녁 5시 40분이 넘어서 숙소 알아보다 해질듯해서 한번에 잡았습니다. 

5 Comments
돌이킬수없어요 2018.06.24 10:29  
환상적이네요 숙소가~
여길 못가봐서 아깝네요..
전 도이파땅 500에 묵엇죠..
여기보다.. 훨 안좋은..그래도 선택의 여지가 없엇죠..
클래식s 2018.06.24 11:35  
대부분 500BT 가격인가 보네요. 숙박비가 너무 비싼 곳입니다. 경치가 좋긴 하지만요.
숙소 수준은 다른지역 250-300BT 수준밖에 안되는데요. 에어컨도 필요없지요. 어제 아무생각없이 에어컨룸 얼마냐고 물어봤는데 어리석은 질문이었습니다.  새벽에 추워서 두꺼운 이불 덮고 잤습니다.
돌이킬수없어요 2018.06.26 10:54  
전... 솜이불 2개... 덮고잣어요.
어찌나 무겁던지..
그리고 하루에 비가 5번이나 내려서..습기가 차서 이불이 눅눅햇죠..
호스트가 친절한것 빼곤 숙소상태는 최악?
그리고 600부른거 500에 묵엇다죠 ㅋㅋ
클래식s 2018.06.26 11:19  
일단 비싸게 부르고 갈까봐 셀프할인 해주는군요. 저는 안깎아주려고 하는거 몇분 버텼습니다.  6시 다되서 가서 제가 첫손님이라 어쩔수 없이 해준듯이요.
클래식s 2018.06.24 10:33  
Phu Chi Fah House



 푸치파 하우스 더블팬룸입니다.



 방앞 전망이 예술입니다.



 화장실 온수기는 전부 작은사이즈 가스통의 가스온수를 이용합니다. 뜨거워 죽겠더군요.



 방은 핑크 핑크 합니다. 침대하나가 80% 공간 차지하고 방은 작습니다.
매트리스 스프링 상태 안좋습니다.









 푸치파하우스 입구입니다.



 자가운전 아니면 못옵니다. 건기 미니밴을 타고 온다 해도 정상가까이에서 내리지 여길 일부러 찾아서 내릴분은 없습니다. 여기 숙소를 잡으면 숙박비는 싼대신에 정상까지 어떻게 갈지 더 멀어져서 힘들기 때문입니다.
 즉 이곳은 푸치파 정상 숙소들중 가장 낮은 위치에 가장 먼위치라고 보심 됩니다.



 방넓고 좋은 방들도 여럿 있습니다.



 푸치파 뷰포인트 갈때 빌려주는 atv 인거 같네요.



 저는 전망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12번 방을 잡았는데 손님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가성비 좋은 방을 바로 주더군요. 첨엔 방 작아서 불만이었는데 숙소를 찬찬히 돌아보니 위치가 제일 좋았습니다.









그네가 있습니다.



 팬룸 400BT 이면 너무 비싸게 잡은거 같긴 하나 경치를 보고 지불했습니다.



파파야를 키우네요.



왼쪽 맨위에 윗방은 4인실입니다. 방이 넓어서 좋습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