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분들이 많이가는 반매아롬 옆에 위치합니다.

암파와 홈스테이 대부분 공동욕실이 많은데 여기는 개별욕실이라서 선택 했는데요. 

홈스테이 숙소치곤 깨끗한편 이었습니다. 욕실상태도 준수한편. 방이 총4개인데 모두 개별욕실방이고 에어컨, TV 있습니다. 

할머니 혼자 계시는데 주말에는 방콕에서 직장생활 하는 아들이 와서 돕고 있더군요. 

할머니가 영어가 거의안됩니다만 의사소통에는 큰문제 없었습니다. 구글번역기 이용. 

우리의 푸근한 시골할머니와 흡사합니다. 잔잔한정이 넘치는. 아들이 금요일저녁에 오는데 아들도 영어가 조금 서툽니다. 

조식이 먹을만 합니다. 우리가 먹은것은 카우팟꿍과 갈비탕맛나는 국이나왔는데 정성드린 음식이란것이 느껴졌습니다. 

새우도 큼지막한놈으로. 국에도 고기가 가득. 물론 맛있습니다.

강을향한 발코니가 반매아롬보다 소규모인데 조용한거 좋아하는분들은 이곳이 더 나아보입니다. 

반매아롬은 발코니에 테이블이 한 10개정도되고 조금 소란스런 분위긴데 이곳은 딱4개 입니다. 

아고다에서 총결제액이 25$ 결제했는데 워커인으로오면 1000밧 이랍니다. 조식 포함. 

원래 암파와지역이 상대적으로 숙소비가 비싼편 이지요. 

욕실용품은 비누 샴푸 큰수건2개 작은수건2개 휴지 있구요. 도착하면 시원한 물 2병 줍니다. 아침식사할때 시원한물 한병 줍니다. 

반딧불이 투어는 숙소에서 맨발인 상태로 배를타고 숙소로 바로 데려줍니다.. 60밧. 8시출발 .한시간소요. 

첫사진이 매끌렁에서 오는썽태우 종점에서 오른쪽에 중국사원을 두고본 사진인데 (구글 스트릿뷰로 상세참조 하세요) 

국왕사진 오른쪽 길로가면 반매아롬 가는길이고 왼쪽에 하늘색 이층집 바로뒷집 입니다. 

하늘색 이층집도 홈스테이 집입니다. 영어표기가 없어 찿기가 어려우나 두번째 사진보고 참고하십시요. 보이는분이 주인할머니. 

아들한테 영어간판 달아라 했으니 조만간 영어간판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