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 kran resort / fan 250
팬룸 250bt 입니다. 커다란 방안에 침실을 방문 따로해서 만들어 놓은 방입니다.
화장실도 따로 있고, 주방 싱크대가 있는 공간과, 입구쪽에 거실이 분리 되어있습니다.
레지던스는 레지던스 네요. 사장님 가족들도 다 친절하고 영어 약간 됩니다.
소형 아이스박스+얼음 무제한 제공에, 아침 커피 준다고 하더군요. 전 커피를 안마셔서 패스했네요.
정원에 잉어들 키웁니다. 정말 이숙소는 한가지 빼고 다 완벽하더군요.
담장 때문에 바람이 막혀서 혹서기 4월에는 더워서 잠이 안옵니다. 제생각에 11월 이후 건기에는 상관이 없을꺼 같네요. 담장만 없었어도 에어컨 필요없이 잘 지낼수 있을텐데요. 너무 좋은데 더워서 바로 다음날 에어컨룸 찾아 다른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물병도 자체 제작으로 인쇄를 해놨더군요. 250 팬룸 숙소가 리조트 이름적인 물병 주는거 보셨나요?
근데 또 이상한게 구글맵에 등록 안되있습니다. 인터넷 홍보가 아쉽더군요. 개인적으로 대신 등록 해주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