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이 - tonmai / fan 200
매남쪽 게스트하우스 입니다. 현지인들 숙소고요.
이쪽 숙소들이 팬룸은 290부터가 평균 가격입니다. 3년전에 봐두었던 160bt 팬룸이 에어컨룸으로 업글을 해버려서 이쪽까지 찾아왔네요. 새벽에 안덥습니다. 섬이라 그런가 봅니다.
단점은 해변까지 가려면 적어도 5분은 이동해야 된다는 점, 와이파이가 1일 50bt 유료입니다.
4mbps 30일 수퍼펀심 상품 쓰고 있어서 상관은 없었고요. 여사장님만 영어 딱 숙소 잡는데 필요한 수준 만큼만 합니다. 직원은 못하고요.
더운게 싫으시면 문열고 모기향 2개 피우시면 됩니다. 화장실벽이 낮에 태양열을 한껏 받아서 저녁되면 뜨끈 뜨끈 합니다. 사무이에서는 200bt 가격에 씨뷰 방갈로 더블룸 찾는게 불가능이라 장기 저렴이 숙박에는 별로네요. 300bt 에는 가능합니다. 봐둔 곳이 있는데 너무 더울꺼 같은 숙소라 패스한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