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oo.gl/KtTuQ3

 현지인 전용 아파트임. 여주인은 1층 맨오른쪽에서부터 2번째 집에 삼.

 영어 거의 안됨. 워낙 오랫만에 손님을 받아서인지 수건,비누,물 뭐 제대로 주는게 없었습니다.

 필요한거 있으면 사진으로 보여주세요. 타월이란 말조차 모릅니다.

와이파이 느립니다. 건물구조가 복잡해서 신호가 못 들어오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숙소 가성비는 파야오에서 좋은 편에 속합니다.

파야오가 딱히 관광할거리는 거의 없더군요.

방이 공간이 넓고, 에어컨 시원합니다. 깨끗하더군요. 다만 제가 잔 날은 날이 너무 더워서 낮에는 에어컨이 열일을 해도 힘에 부치는데 해지고 나니 괜찮았습니다. 유리가 한겹이라 밖에서 들어오는 열때문에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