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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갔을 당시에는 비가 날마다 와서 추웠고, 에어컨을 켜본적이 없어서 1일만 에어컨 룸에서 숙박하고 그다음날부터는 4일간 팬룸 숙박했습니다. 치앙라이쪽이 4월중순에도 춥더군요.

낮에만 잠깐 덥고 새벽에는 추워서 에어컨룸 필요없었습니다.

 위치는 걸어서 다니기에는 좋지 않습니다. 치앙라이 북쪽을 오토바이로 관광다니기에는 좋은 위치입니다.

 숙소 바로옆에 사람 하나 간신히 지날수 있는 다리가 있는데 이 다리를 오토바이로 건너면 도로가 금방 나옵니다.

킹멩라이상 무료트램 출발점과 매우 가깝습니다. 로터스까지는 7분 정도 걸리고요.

직원들 친절하고 영어 잘합니다. 아침에 식빵 토스트 제공됩니다. 팬룸 잡을시 1층 방 잡지 마시고, 2층방 요구하세요. 청소직원 편하라고 1층에 손님들을 모아놓는거 같은데 옆방에 소음 있을수 있습니다.

위치가 안좋아서 인지 손님이 많지는 않더군요. 현지인들은 전부 오토바이, 서양인들은 일부 자전거로 다닙니다. 걸어서 여길 다니는건 영 아닌거 같네요. 

골목길이 왼쪽대로까지 가는 길이 상당히 복잡합니다. 5일 되서야 길을 외웠네요. 치앙라이는 일방도로가 많아서 왔다갔다 할때 길을 따로 외워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