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컨씨 탐마랏 - 수파완 리조트 / 300 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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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컨씨 탐마랏 - 수파완 리조트 / 300 air

클래식s 1 272

https://goo.gl/AwR3VP

 

 고속도로변에 있는 모텔입니다. 가성비는 좋은데 오토바이 타고 가야되고 위치도 잠만자기만 적당합니다. 주변에 관광할 거리 없어서요.

 

 사진에서 느낌이 얼마나 오려나 모르겠으나 정말 깨끗하고 친절하고 다 좋습니다.

 직원들도 손님을 못받는지 3명의 직원이 한명은 물과 이불 배달, 한명은 리모컨 대령에 온도 직접 맞춰주기, 한명은 숙소 설명해주고 뭐 더 필요한거 없는지 물어보고 계속 설명해주더군요.

300bt 가격에 왜이렇게 친절한지 이상할 정도로요. 제가 들어갔을때 1번 방만 손님 있었습니다ㅏ

 제가 2번이고요.

그후로 새벽에 3번 방 손님 오긴했는데 위치가 어정쩡해서 사람들이 안찾더군요.

 

에어컨 필터까지도 깨끗합니다. 정말 완벽하게 다 새것 느낌이 나더군요. 인터넷도 5mbps 까지 나오는데 이렇게 빠르게 쓰기도 오랜만이었습니다. 와이파이 3개를 구비했는데 손님이 둘이니 잘 나올수 밖에요. 단점이라면 냉장고가 없고, 옆이 숲이라 문열면 모기 많이 들어옵니다. 

창문이 개폐식이 아니라 썬팅 진한 통창이라 5-6시간 지나면 환기 강제로 시켜야 됩니다.

물건 사러가기에 시장이 남쪽으로 3km 위치에 있는데 너무 멉니다. 물건 사가지고 들어가세요.

 

나컨씨 탐마랏이 숙소 가성비가 안좋습니다. 시내에 있는 숙소들 다 비싼편입니다. 늘 지나칠때마다 느끼는건데 맘에 드는 숙소가 없더군요.  수준에 비해 비싸다는 얘기입니다. 비싸면 비쌀 이유가 있어야 이해가 가는데요.

 

화장실 사진 보정이 아니라 실제로 저만큼 길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들어가서 샤워해도 입구쪽에 물이 안튈정도로 깁니다. 개미는 좀 있더군요.

 

200은 쌈시몽이고, 300이 숙박입니다. / 남부쪽으로 오니 이불을 비닐포장해서 건네주네요. 

1 Comments
클래식s 2018.05.14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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