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추천글에도 보이는 호스텔바이배드!

체크인할때 수건을 얘기하면 보증금을 걸고 큰수건을 받을수있어요.

# 가격 : 아고다 2박 $23 

# 위치 : 걸어서다니기는 애매한 위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스테이위드쪽이 더 편했어요.

투어를 이용할때 운전하시는분들이 여기가 굉장히 깔끔해서 좋다고 칭찬이 많더라구요.

바로 옆에 유명한 카페도 위치하고있어요.

# 숙소상태 : 야간기차를 타고 호스텔에 아침 9시쯤 도착했는대 짐은 바로 맡아주고

체크인은 안되지만 샤워도 가능하고 와이파이 비밀번호도 바로 알려주더라구요.

특히나 무료물! 정말 좋아요. 태국에서 물을 자주 사먹었는대 호스텔바이에서 머무는 동안에

물 정말 많이 마셨어요.

# 침대 : 아쉽게도 2층을 배정받아서 오르락 내리락이 매우 불편하더라구요.

다른곳과 다르게 조명이 2개가 있어서 불조절하기 좋았어요. 물론 커텐도 잇구요.

작은 사물함이 있는대 제 배낭 넣기 조금 버겁더라구요. 따로 자물쇠가 필요해요.

#조식 : 신선한빵?과 샐러드/계란/커피가 있어요. 간단하지만 깔끔하곰 맛잇어요.

호스텔바이베드에서 가장 마음에 든곳은 바로 샤워시설!

여성전용으로 따로 있구요. 안에 사워부스도 여러개있고 옷걸이도 많아서 편리해요.

세면대가 많고 반대편에는 거울만따로있어서 화장하기 좋아요.

그리고 정말 자주 청소하더라구요.

2박을 예약해서 더 연장하려고하니 송크란기간이라서 방이 없다고하더라구요

호스텔내에서 따로 송크란파티?가 열려서 더 그런거같았어요.

덕분에 다른 호스텔을 알게됬지만 가격대비 깔끔하고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