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 반콘파이 호스텔 BAANKONPAI
빠이에서는 일박만 할 예정이라 아고다에서 만원정도 주고 예약했어요.
개인적으로 다음에 빠이를 가면 여기에 다시 묵을것 같아요!
# 조식 : 후기에보니 조식포함/불포함 얘기가 있었는데 체크인할때 조식 쿠폰을 따로 주더라구요.
옆에 식당을 같이 운영해서 아침에 가서 보여주니 2가지중에 선택하면 만들어줘요
대신 계란후라이에서 머리카락이 나오고.. 주스에는 벌레가 둥둥 떠있더라구요.
# 숙소상태 : (송크란전)12일부터는 아예 투숙객을 받지않아서 그런지 투숙객이 저뿐이더라구요...
저는 여자도미토리를 이용했구요 방갈로?처럼 뒤쪽에 방이 여러개 위치하고있어요.
샤워실이 바로 앞에 있는대 씻을때 정말 벌레가 많더라구요~
세면대쪽에도 벌레가 많아서 양치할때 조금 힘들었어요..
투숙객이 없어서 그런지 조용했어요.
에어컨 소리가 많이 시끄럽지만 그래도 넘길만해요. 개인라커는 제 배낭이 들어갈 정도였구요
열쇠를 따로줘요. 침대마다 개인 커텐이 있어서 좋드라구요.
바닥이 대리석같았는대 검은 물때?비슷하게 보여서 벌레인지 구분이 잘 안가긴했어요.
밤에 열리는 야시장과 거리는 정말 걸어서 2~3분 거리였어요.
기본적으로 다른 투숙객이 없다보니 편하게 지내서 호스텔인가 싶을 정도로 편하게지내고왔어요.
대부분 빠이숙소를 버스터미널근처에 잡으시니깐 여기 정말 추천해요!
저는 표가 없어서 더 연장할려고 했지만 문을 닫는바람에 다른곳으로 어쩔수없이 옮겼어요.
짐도 잘 맡아주시고 주인두분 모두 친절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