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 6박 지내면서 카오산3박 아속쪽3박을 지냈어요.

데파짓 500바트에 수건은 30바트인가 빌려주는대 크지도 않고 정말 너덜너덜한 수건이라

빌리지않았어요..

# 가격 : 아고다 2박 24,000원 사전 결제

처음에는 3 Howw Hostel at Sukhumvit 21 2박만 예약했다가 시간이 너무 빨리가는 바람에

아고다로 1박을 더 연장을 하면서 현장에서 798바트 정도냈어요.

# 위치 : 3일정도 다니다 보니깐 위치가 애매하더라구요.

터미널21쪽에서 걸어서 10~15분정도 걸렸는데, 아속역으로 가는 육교쪽에

괜찮은 호스텔들이 많이 보여서 다음에는 그쪽으로 갈 것 같아요.

# 숙소상태 : 우선 어두워서 침대상태가 잘 안보여요...

여자 도미토리 10인실을 사용했는데 커텐이 없어요. 기본적으로 어두워서 그런지

침대위에 있는 조명을 키지않으면 잘 안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사물함이 엄청 삐그덕거리고

제 배낭은 겨우 들어갔지만 다른 이용객들은 캐리어를 침대 근처에 두더라구요.

# 침대 : 침대자체는 넓어요. 1층을 이용했지만 다른호스텔과 다르게 철?사다리가 아니라

목재로 되어있고 높지도 않아서 2층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침대시트가 별로 깨끗하지않았는대 따로 갈아주지는 않더라구요.

# 조식 : 식빵/버터/잼/ 커피머신 알수없는 튀김?종류가있었는대 별루더라구요

# 샤워시설 : 남녀공용으로 되어있고 시설이 많이 노후됐어요.

# 근처에 저렴한 마사지 (메이/토이/자스민플러스등) 가까이 위치하고있어요.

그뒤쪽 골목이 밤에는 돌아다니기 그렇더라구요.

다른후기에서 무에타이 수업이 있다고해서 들어볼까했는대 아무도 이용하지않더라구요.

더군다나 에어컨이 따로 없고 옥상?쪽에 위치해서 너무 더워보여서 포기했어요.

밤에는 여자스탭들이 밤새도록~ 떠들어서 엄청 시끄러워요.

스쿰빗 MRT / 아속 BTS, 터미널21 걸어서 10분거리에 위치하다보니 엄청 나쁜위치는 아니지만

오다가다 가깝고 깨끗해보이는 다른 호스텔들을 봐서 그런지 다음번에는

3 하우 호스텔 앳 수쿰윗 21 다음번에는 이용할것 같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