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아속 사거리에서 프롬퐁역방향으로 첫번째 골목이 소이18 입니다
유명한 랜드마크인 익스체인지 타워에서 50m정도
소이18로 꺽어들자마자 세분일레븐 건물 2층 부터 5층까지입니다
위치가 죽입니다
걸어서 터미널21까지 10분이 안걸립니다

숙소:2층은 리셉션이구요
3층과 4층이 숙소 입니다
5층은 루프탑으로 예쁘게 꾸며 놨어요
아침에는 bts가 왔다갔다 하는거 보면서 조식을 먹습니다
5층이 bts철로와 거의 동일 높이 입니다
운치가 있어요
냉장고에 우유,물등이 있고
삶은 계란,시리얼,커피,티,라면,쿠키등이 있습니다
먹은후 본인이 그릇 닦아놓는 시스템 입니다

방:방종류는 6인 혼성,4인 혼성,6인남성과
퀸베드룸이 3개정도,2층 침대로 꾸며진 개인실등이 있습니다
개인실도 도미토리처럼 전부 욕실,화장실 공용 사용해야 합니다
침대와 침구는 왠만한 4성 호탤에 버금가는 수준입니다
목재 침대구요 두꺼운 커튼을 치면 훌륭한 개인룸이 되고
침실에는 개인 스탠드와 개인 콘샌트가 있습니다
바로 옆에는 케리어를 넣고 자물쇠로 잠글수 있는 개인케리어 락카가 있습니다
자물쇠는 본인이 준비하셔야 합니다

공용공간:2층3층 중간에는 티비와 영화를 볼수 있는 사랑방이 있구요
오후 되면 컴퓨터를 하거나 저녁에 놀러갈 계획등을 세우는 다국적 여행객들이 모입니다
거의 매일 조인해서 카오산을 간다던가  시내에서 식사등을 합니다
만난 친구들은 한국,스페인,영국,카나다,프랑스,대만,중국등이 있었고
새벽에 들어오는 친구들도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수면에 방해 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있던 4층 욕실은 샤워부스3,화장실2 이 있었고 딱히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자체 욕실 용품들이 있는데 나쁘지 않았구요
개인 용품을 그냥 놔두고 공유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가격:도미토리는 18000원정도
개인룸은 1200밧 정도 입니다
특히 개인룸이 인기가많아 비는 날이 없더라구요
태국인 30대 커플이 건물 임대후 리뉴얼해서 운영하는데
아주 친절하고 오픈 마인듭니다

심야 첵인:여기는 리셉션 근무 시간이 오전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입니다
늦게 도착하시는분들은 미리 e메일 접촉하시면
1층 메인 게이트 비번과 배정된 방의 카드키를 2층 데스크에 놔둡니다
그냥 주무시고 오전에 첵인 하시면 됩니다

너무 맘에 들었던 호스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