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BUSARA 3박 후기입니다.
64살 젊은 할매 : 팩키지 여행으로 안 가본곳이 없는 팩키지 여행 고수이시나 자유 여행은 처음이신.
영어는 전혀 하지 못하나 진격의 할매..^^ 외국인하고 이야기하는거 좋아함.근데 다
한국 말로 하는데....
41살 늙은 아재 : 지난해 태사랑 회원분들의 도움으로 치앙마이 빠이를 2주간 다녀 왔다. 빠이에 홀딱
빠져 다시 방문..
아고다를 통해 "B 게스트 하우스"를 3박 예약했으나 CHECK IN 할때 같은 오너가 하고 있는 다른 숙소로 옮기 겠냐고 물어 왔고 방도 훨씬 크고해서 옮기게 되었네요. 거리는 B 게스트 하우스에서 30초 거리구요.
"SP 치킨" 에서 3분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간단한 조식서비스도 없구요. ^^ 숙소는 깨끗하고요 레셉션에 있는 젊은 청년도 친절하네요. 에어컨 냄새도 거의 없구요. 수압도 적당합니다.
다만 옷 걸이가 좀 부족하고요. 신발은 방에 보관을 해야 하고요.
전반적으로 깨끗하긴 했지만, 적극적으로 추천드리진 못하겠네요.
하지만 메인 로드에서 좀 떨어져 있어 조용하고요. SP 치킨이 가까운것 장점이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