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빠이 chill lom 칠롬 게스트하우스 베드버그
어제밤에 빠이에 늦게도착하여 칠롬게스트하우스로 갔습니다. 140밧인가 그랬던거같네요 다른방들은 사람이 좀있어보였는데 저한테는 8인실인가 그랬었는데 그날은 아무도없던방으로 배정해줫고 편하게쓰겠다싶어서 좋았습니다.
차를 오래타고 요며칠 피곤해서 9시에 일찍자려고 누웠다가 12시쯤 잠이 깼는데 이상하게 잠이안와서 뒤척대다가 3시쯤 화장실을가보니 목둘레랑 등에 벌레자국이 엄청많더라구요 놀라서 침대에 후레쉬를비춰보니 빈대가 기어다니고있고....
후레쉬로 오분동안 대여섯마리 잡고 혹시나해서 침대 틈새를 확인해보니 침대매트리스한쪽에 빈대 한두마리랑 근처에 알이 바글바글...
아오 놀라서 짐다싸서 로비로갔다놓고 다른매트리스도 대충한번씩 확인해보니 다른매트리스 하나에도 베드버그가 뭉쳐있더군요....
오후에 게스트하우스에 도착했을때 짐을 정리하느라 옷을 몇개는 침대위에 풀어놓고 저녁먹으로 나갔다온터라 찝찝해서 옷도 하나하나 확인했는데 옷 하나에서 베드버그가 달라붙어있고..
아침까지 밤새 기다리다가 병원데려다 달라고 하고 제꺼 전부 세탁해달라고 했습니다. 입고있던옷은 세탁을 못하니 근처에 욕조가있는호텔(1300밧 내고)와서 욕조에 입고있던옷이랑 가방 던져놓고 뜨거운물채워서 두시간동안 놔뒀다가 말리는중입다.....
병원에서 항히스타민제 알약이랑 연고 처방받고 230밧인가 나와서 그거 병원비낸거는 돌려받았고 숙박비는 못받았습니다..
저기 절대 안가는거 추천합니다. 지금 확인해보니 목,팔,등,엉덩이 까지 다 물렸고 엄청 징그럽네요.여행 일주일쯤 남았는데 다 취소하고 한국으로 가려고 합니다
차를 오래타고 요며칠 피곤해서 9시에 일찍자려고 누웠다가 12시쯤 잠이 깼는데 이상하게 잠이안와서 뒤척대다가 3시쯤 화장실을가보니 목둘레랑 등에 벌레자국이 엄청많더라구요 놀라서 침대에 후레쉬를비춰보니 빈대가 기어다니고있고....
후레쉬로 오분동안 대여섯마리 잡고 혹시나해서 침대 틈새를 확인해보니 침대매트리스한쪽에 빈대 한두마리랑 근처에 알이 바글바글...
아오 놀라서 짐다싸서 로비로갔다놓고 다른매트리스도 대충한번씩 확인해보니 다른매트리스 하나에도 베드버그가 뭉쳐있더군요....
오후에 게스트하우스에 도착했을때 짐을 정리하느라 옷을 몇개는 침대위에 풀어놓고 저녁먹으로 나갔다온터라 찝찝해서 옷도 하나하나 확인했는데 옷 하나에서 베드버그가 달라붙어있고..
아침까지 밤새 기다리다가 병원데려다 달라고 하고 제꺼 전부 세탁해달라고 했습니다. 입고있던옷은 세탁을 못하니 근처에 욕조가있는호텔(1300밧 내고)와서 욕조에 입고있던옷이랑 가방 던져놓고 뜨거운물채워서 두시간동안 놔뒀다가 말리는중입다.....
병원에서 항히스타민제 알약이랑 연고 처방받고 230밧인가 나와서 그거 병원비낸거는 돌려받았고 숙박비는 못받았습니다..
저기 절대 안가는거 추천합니다. 지금 확인해보니 목,팔,등,엉덩이 까지 다 물렸고 엄청 징그럽네요.여행 일주일쯤 남았는데 다 취소하고 한국으로 가려고 합니다